이마트, 연중 최대 물량/최대 구색/최저 가격 ‘딸기 페스티벌’ 열어
과일 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이제 딸기가 ‘사통팔달’이다, 딸기로 다 통한다. 발렌타인데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7일간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
2020.02.06
과일 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이제 딸기가 ‘사통팔달’이다, 딸기로 다 통한다. 발렌타인데이가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가 딸기와 초콜릿의 만남을 주제로 6일(목)부터 12일(수)까지 7일간 딸기 페스티벌을 연다.
“천상천하 딸기독존” ‘딸기 세상’이 열렸다. 딸기가 월매출 100억을 달성하면서 거침없는 독주를 펼친다. 이마트가 지난해 매출을 집계한 결과 딸기가 12월 한 달간 매출액 105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신장율로는 10.5%다. 이는 같은 달 인스턴트 커피와 과자, 통조림햄 등의 매출액을 넘는 규모다.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의 인기가 뜨겁다. 가장 맛있는 딸기를 맛볼 수 있는 겨울을 맞아, 편의점에서 딸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실제로 이마트24가 지난 한달 간(11월26일~12월 25일) 과일 카테고리 매출을 분석한 결과, 바나나, 감귤, 샤인머스켓, 딸기 순으로 매출이 높았다.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푸드마켓 도곡점이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딸기의 왕으로 불리는 국내산 ‘킹스베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