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09/23

신세계백화점이 K패션을 알리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지난 1~2일 한국패션산업협회가 주관한 ‘2021 트렌드페어’를 찾았다. 이 중에서 우수 브랜드만을 직접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대표 브랜드로는 그리디어스, 리이, 므아므, 엘더블유엘, 프레노서울, 프롬프트 등이 있다. 신진 디자이너 입장에서는 백화점 고객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로 확대가 되고, 백화점 고객들에게는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신규 브랜드를 만나는 동반성장의 장이 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에 익숙한 2030 MZ세대들을 겨냥해 최대 45% 할인 혜택도 기획했으며, 이 중 인기 브랜드에게는 향후 백화점 팝업 스토어 기회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