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와 편의점, 업태를 가리지 않고 유통업체와 스타셰프의 협업이 활발하다.

이미 가격과 품질면에서 검증이 된 노브랜드를 편의점에서 더 편하고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면서 고객은 물론 경영주의 만족도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규점 중에서는 기존 슈퍼마켓을 운영하다 편의점으로 전환하는 경영주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티맵, 예스24 등 이종업계와의 이색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이마트24가 이번에는 채널A의 대표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W’와 손잡는다.

올 겨울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마트24가 예년보다 한달 가량 앞당겨 동절기 모드에 돌입한다.

이마트24가 이달 24일(토) 하루동안 ‘24데이’로 파격 할인행사를 펼친다.

이마트24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차량용 페달블랙박스’를 도입해 판매한다.

‘유통의 꽃’이라 불리는 MD. 그중 편의점 MD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트렌드를 읽고 매대에 상품을 올리기까지 이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트렌드는 시시각각 변하고, 업계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거거익선’(巨巨益善·크면 클수록 좋다는 의미) 트렌드에 삼각김밥도 대용량이 인기다.

이마트24가 밀키트 경쟁력을 강화하며 ‘집밥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 증가에 편의점도 관련 서비스를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포근한 날씨가 지속되자 편의점이 파우치 음료 고객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이마트24는 이달 8일(수)~10일(금) 양재동 aT센터에서 ‘딜리셔스 페스티벌’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