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국내 최초 할인점’으로 첫발을 내디딘 이마트는 어떻게 오늘날 ‘K-유통 최강자’로 올라섰을까? 지금의 이마트를 만든 결정적인 장면들을 되짚어봤다.

‘피코크 위크’는 ‘피코크’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하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오는 8일까지 ‘스마일프레시 위크’를 열고 당일배송, 새벽배송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매일 20%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행사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오는 20일까지 ‘G마켓 지금도 배송’ 프로모션을 열고 당일배송, 새벽배송을 통해 막바지 설 선물 수요 잡기에 나선다.

가성비-프리미엄으로 선물세트 양극화 기조가 심화되고 올해 물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이번 설에는 가성비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월드컵 열기가 뜨거워짐에 따라 ‘집관족’을 겨냥한 유통업계 행사도 다채롭다.

이마트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앞두고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담긴 델리와 피코크 밀키트 신상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중심의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이마트의 친환경·가치소비 브랜드 ‘자연주의’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한 리브랜딩을 통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피코크가 현대카드 문화 융복합 이벤트 ‘다빈치모텔’에 참여해 피코크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 접점을 넓힌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런치 플레이션 같은 신조어가 등장하는 이 때, 가성비를 장착한이마트 ‘조청 순살 닭강정’이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중성, 필수구색에 초점을 맞춰왔던 대형마트 PL도 변화 추세다. 상품 개발시 세분화, 고급화된 고객 취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디너플레이션’을 버텨낼 수 있는 온가족 도우미로 이마트의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PL인 피코크가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