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09/28

신세계백화점이 10월부터 이탈리아로 변신한다.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에 대한 갈증이 커진 고객들을 겨냥해 백화점에서 이태리 현지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먼저 강남점은 이탈리아 무역공사(ITA)와 손잡고 오는 1일부터 14일까지 이태리를 대표하는 미식과 패션 등 총 40여개의 브랜드와 400여개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아울러 대구, 센텀, 경기, 의정부점 문화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소장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상에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수태고지, 필리오 리피의 성모자와 두 천사 등 주요 작품들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