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한우데이 앞두고 ‘신세계 암소 한우’ 특별 할인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이해 신세계 암소 한우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2024.10.28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이해 신세계 암소 한우 상품을 특가에 소개한다.
고물가로 외식물가에 비상이 걸린 이때, 이마트/SSG닷컴에 반값 한우가 등장했다.
이마트가 4일간의 한우데이를 위해 준비한 물량은 180톤으로, 한우가 일반적으로 이마트 전점에서 일주일에 20톤이 판매되는 것을 감안할 때 약 2달치 물량이다.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등심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등심 1+등급은 100g에 6,790원, 1등급은 5,890원이다. 등심 외 품목은 40% 할인한다. 안심 1+등급은 100g에 10,728원, 1등급은 10,128원, 채끝은 1+등급은 10,128원, 1등급은 9528원, 국거리/불고기는 1+등급이 3,828원, 1등급이 3,528원이다. 이번 행사가격은 올해 한우 가격 중 가장 싼 가격으로 도매가보다도 저렴하다.
이마트는 10월31일(토), 11월1일(일) 양일간 연중 최대 행사인 ‘쓱데이’를 실시하며, 올해는 철저한 방역 작업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을 최우선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2016년 말 경기도 광주 미트센터에 숙성 한우 창고를 만들어 축산 매장에 고기 두께를 2~3.7cm로 한 ‘스테이크 전용 매장’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