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스타일 기업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올 봄 새 단장과 새 출발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4월 9일까지 ‘굳데이(GUUD DAY)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달 22일 업계 최초로 해외 유명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프리미엄 리빙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고급 인테리어 브랜드인 넥서스와 함께 강남점에 ‘리빙 컨시어지’ 매장을 만들고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한 것이다.

까사미아는 10월 9일까지 백화점과 아울렛 등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 ‘SUPER WEEK(슈퍼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거 공간에 관심을 쏟는 경향이 더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