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오하운’ 트렌드에 홈트레이닝 용품 매출 59% 증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트(홈트레이닝)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2021.01.31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트(홈트레이닝) 용품 매출이 전년 대비 59% 증가했을 정도로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웃도어’ 대신 ‘인도어’ 취미/레져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야외활동을 줄이는 대신 집에서 운동하고, 취미 생활을 즐기며, 스포츠 경기마저 집에서 응원하는 ‘인도어(In-door)’ 라이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백화점은 6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헬스케어 대전’을 처음으로 진행한다. 브랜드별로 최대 30여평 정도로 꾸며 행사를 찾은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게 했다.
자주(JAJU)가 최근 패션업계 최대 트렌드로 떠오른 애슬레저 시장에 진출한다. 자주가 전문 애슬레저 의류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주는 기존에 판매하던 원마일웨어에 애슬레저라인을 새롭게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가 3월 12일(목)부터 2주일간 바이크, 요가매트, 레깅스, 스쿼트밴드, 푸쉬업 바 등 다양한 종류의 홈 피트니스 용품 할인전에 나선다.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난 영향으로 ‘홈트족’이 늘자 이처럼 홈 피트니스 용품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