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11

65인치 TV를 넘어 이제는 75인치 이상 초대형 TV가 대세로 떠올랐다. 실제 이마트 매출 분석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75인치 이상 TV 매출 비중은 전체 TV 매출 중 40.8%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매출 비중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매출 비중 1위였던 65인치 TV 매출을 넘어선 것이다. 이처럼 대형 TV 선호 현상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 대신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면서 집에서 취미를 즐기는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