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새벽배송’ 영역 확장 눈길… 상품 다각화 통했다
G마켓·옥션이 지난 2월 도입한 새벽배송 서비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안착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드라이기, 전기면도기 등 소형 디지털기기가 인기 주문 품목에 이름을 올리며, 신선식품 위주였던 새벽배송 영역 확장에 한 몫하고 있다.
2022.06.20
G마켓·옥션이 지난 2월 도입한 새벽배송 서비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안착하고 있다. 특히 휴대폰, 드라이기, 전기면도기 등 소형 디지털기기가 인기 주문 품목에 이름을 올리며, 신선식품 위주였던 새벽배송 영역 확장에 한 몫하고 있다.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의 스마일배송이 새벽배송과 휴일배송 서비스를 추가하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배송 서비스로 거듭난다. G마켓과 옥션의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으로 확장해 정식 오픈하고, 주말에도 제품을 받을 수 있는 ‘휴일배송’도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