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0/14

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 전시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일상 속 색다른 문화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기술 기업 및 크리에이터에게는 전시, 홍보의 장을 마련해 문화기술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이번 전시의 캐치프레이즈는 ‘멈추지 않고 뻗어 나가는 무한한 상상력’으로 각 공간의 주제에 따라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키네틱아트(움직이거나 움직이는 부분이 포함된 예술작품), XR(확장현실) 등 다양한 기술과 결합한 특색 있는 다수의 작품이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백남준아트센터와 협력해 미디어 아트의 거장 백남준 특별 초대전 <공상과학 예술가, 백남준>을 마련, ‘칭기즈 칸의 복권’, ‘찰리 채플린’ 등 로봇을 주제로 한 5점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