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나 홀로 호캉스··· 휴가철 ‘파자마룩’이 뜬다
여성들의 휴가철 바캉스룩이 달라지고 있다. 해외 휴양지에서 즐겨 입던 롱 드레스 대신 호텔에서 뒹굴거리며 입을 수 있는 파자마가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드레스 코드는 파자마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2020.08.02
여성들의 휴가철 바캉스룩이 달라지고 있다. 해외 휴양지에서 즐겨 입던 롱 드레스 대신 호텔에서 뒹굴거리며 입을 수 있는 파자마가 대세로 떠오른 것이다. 코로나 시대의 드레스 코드는 파자마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자주(JAJU)는 집콕 트렌드로 파자마가 인기를 끌자 ‘365 파자마’를 출시했다. ‘365 파자마’라는 제품명은 자주가 진행한 이름 공모를 통해 고객이 직접 지은 이름으로 365일 매일 함께할 수 있는 편안한 잠옷의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