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첫날이면 늘 붐비기 마련이지만, 마곡점의 첫 만남은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다. ‘창고형 할인점’의 인기를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9월 12일, 서울시 중구에 국내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스타벅스 장충라운지R점’이다. 이곳은 스타벅스가 재해석한 60년대 대저택 안에서 커피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오픈과 동시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8월 29일, 이마트에 스타필드 DNA를 접목한 미래형 쇼핑몰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스타필드 마켓(Starfield MARKET)’이다.

스위트파크, 와인하우스, 신세계 푸드마켓까지. 무엇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신세계 뉴스룸이 대구신세계로 다채로운 미식 여행을 떠났다.

제철 과일에 진심인 신세계백화점은 올여름, 과연 어떤 복숭아를 준비했을까. 여름의 초입, 신세계백화점의 복숭아 셀렉트팜이 위치한 전북 남원으로 향해 본다.

세상에 없던 백화점을 열어낸 하우스 오브 신세계.
이곳을 만든 사람들과 함께 공간을 둘러보며 탄생 뒷 이야기를 들었다.

스타벅스 영랑호리조트점은 20층 높이에서 파노라마 뷰로 속초의 절경을 선사하며, 스타벅스 최초로 칵테일 음료를 판매한다. 바다의 날, 이곳을 찾았다.

이마트가 품질 좋은 햇당근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바이어와 함께 이마트 당근의 고향을 찾았다.

이마트 그로서리의 비밀병기 ‘후레쉬센터’를 찾아 신선도 100%의 비결을 확인해 봤다.

물가 사수의 최전선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이마트의 산지 바이어들을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 본다.

새 학기가 시작된 3월, 전국의 이마트도 봄학기를 맞았다. 컬처클럽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왔을까. 개강 첫날, 이마트 컬처클럽 청계천점의 하루를 뉴스룸이 함께해봤다.

미나리, 봄동, 냉이, 달래… 이름만 들어도 입맛 돋는 봄나물들이 제철을 맞았다. 이 무렵이면 이마트 채소팀 바이어는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해진다. 매해 봄나물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