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르, 코덕들의 성지 명동∙홍대까지 접수!
국내 화장품 편집숍의 원조인 신세계 ‘시코르’가 이번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동과 홍대에 잇따라 문을 연다.
2019.10.01
국내 화장품 편집숍의 원조인 신세계 ‘시코르’가 이번엔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명동과 홍대에 잇따라 문을 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0월 1일 신라면세점에서 운영하는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의 터미널 1에 위치한 T1 센트럴(T1 Main Central)에 쇼케이스 형태의 매장을 연다. T1 센트럴은 창이공항 내 화장품∙향수 매장 중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신세계면세점이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명동점에서 K-뷰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메가뷰티쇼(MEGA BEAUTY SHOW)’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신세계가 만든 화장품 편집샵 시코르는 2016년 12월 대구신세계를 시작으로 이달 부산 센텀시티점까지 21개의 매장을 냈다.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가 연매출 1,000억원대 메가 브랜드에 등극했다.
해외로 눈을 돌린 이마트가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 화장품 전문점 ‘센텐스’를 개점한다
6월 29일 용산 아이파크몰 3층에 313.5m2 규모로 오픈하는 ‘시코르 아이파크몰 용산점’은 시코르의 열세 번째 매장이다.
신세계그룹이 H&B 스토어 ‘부츠’와 화장품 전문 편집매장인 ‘시코르’를 앞세워 화장품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