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역직구관 오픈, 본격 K-브랜드 글로벌화 지원 나선다
신세계면세점이 11일부터 면세품 역직구 전문몰을 오픈하며 K-브랜드 제품의 글로벌 판매에 나선다. 정부는 최근 면세업계 지원 차원에서 7월부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면세품 온라인 판매를 허용했다. 외국인들이 한국에 방문하지 않아도 국내 면세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브랜드 제품을 온라인 몰을 통해 판매하며 K- 브랜드의 글로벌 공략을 지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국문 온라인몰 및 […]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