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사이드] 서로의 부스터가 된 진정한 ‘원팀’ 멤버십

2022/06/17

▶ SSG닷컴·지마켓글로벌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 출범 1달, 신규 회원 총 30만 유치
▶ 스마일클럽 기존 가입자 25만여 명 SSG닷컴 유입, 양사 시너지 돋보여
▶ 초기 서비스를 넘어 신세계유니버스 완성할 무한한 확장성 기대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의 통합 멤버십 ‘스마일클럽’이 공식 출범한 지 한 달이 지났다. 한 번의 가입으로 여러 개의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는 사례가 없었던 덕분일까. ‘신세계 유니버스’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시작점이었던 만큼 양사 간 시너지가 빛났다.

첫 달 성적표를 들여다보니 이커머스 업계를 흔들고 있는 유료 멤버십 전쟁에서 두 플랫폼을 아우르는 스마일클럽의 광범위한 혜택이 어떤 힘을 발휘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출범 당시, 통합 스마일클럽 서비스를 기획한 SSG닷컴 멤버십기획팀 양현숙 팀장은 “신세계그룹이라는 이름 아래,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이 함께 만드는 시너지는 치열한 이커머스 멤버십 경쟁 속에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과연 스마일클럽을 통해 신세계 유니버스를 향한 의미 있는 전진을 이루어냈을까? 스마일클럽의 한 달 성과와 실제적인 혜택에 대해 보도자료 인사이드에서 파헤쳐 보았다.

        

통합 ‘스마일클럽’ 첫 달 가입자 수 30만 돌파

통합 스마일클럽은 출범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세간의 화제였다. 이러한 기대는 멤버십 혜택 사전 공개 시점부터 즉각적으로 나타났다. 2주간의 사전 출범 기간 중 G마켓과 옥션으로 스마일클럽에 가입한 일 평균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4월 27일~5월 10일)

이는 실제 매출로도 이어져, 신규 가입 고객 구매액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2% 늘어났다. 많은 신규 회원들이 스마일클럽이 벌인 혜택의 판에 합류한 것이다. (4월 27일~5월 26일)

이러한 흐름은 5월 12일 스마일클럽 공식 론칭 이후에도 이어졌다. 스마일클럽 멤버십 서비스 한 달 운영 결과,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은 스마일클럽 신규 회원 총 30만 명을 유치했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전체 멤버십 고객 4명 중 1명은 양 플랫폼(SSG닷컴, G마켓•옥션)을 동시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마일클럽 서비스를 거점으로 양 사의 강점을 모아,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소기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또 하나 주목할 것은, ‘스마일클럽’ 기존 회원의 활동반경이 넓어졌다는 것이다. 양 플랫폼에서 처음으로 함께 한 ‘빅스마일데이’에서 G마켓•옥션의 기존 가입자 25만여 명이 SSG닷컴으로 유입되었다. SSG닷컴의 장보기 주문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난 것이다. (5월 12일~18일)

이러한 주문 건수의 증가가 ‘스마일클럽 효과’를 증명한다. 신선식품 카테고리와 온라인 장보기에 특화된 SSG닷컴의 강점으로 스마일클럽의 혜택이 확대되며, 기존 스마일클럽 회원들의 만족도 역시 높아졌다는 평가다.

        

혜택의 신세계를 보여주다

지난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빅스마일데이’도 스마일클럽 붐에 힘을 더했다. 처음으로 양사가 함께 진행한 빅스마일데이인만큼, 스마일클럽 회원 혜택을 강화했기 때문이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일반 회원보다 할인율이 높은 스마일 클럽 전용 쿠폰이 추가로 발급되며 폭넓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스마일클럽 전용관이 신설되며, 멤버십 회원만을 위한 차별화된 이벤트와 특별 딜 등도 진행됐다.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로 꼽히는 빅스마일데이에 맞춰,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을 ‘락인’한 것이다.

실제로 통합 멤버십 운영 한 달간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 간 구매 실적도 차이가 났다. 5월 한 달간 스마일클럽 가입 고객의 1인당 평균 구매 비용은 비가입 고객과 비교했을 때 90% 이상 높았다. 멤버십 가입이 실제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객단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빅스마일데이 뿐만 아니다. 매년 품절 대란을 일으키던 스타벅스 여름 e-프리퀀시 MD는 무려 ‘스마일클럽 전용’ 상품으로 출시됐다. SSG닷컴은 지난해부터 스타벅스 e-프리퀀시 온라인 단독 상품을 판매해 온 바 있다. 올해는 통합 멤버십 론칭을 계기로, G마켓과 옥션에서도 판매를 진행했다. SSG닷컴, 지마켓글로벌 그리고 스타벅스까지, 총 3개의 신세계그룹 관계사가 힘을 합친 것이다. 오직, 스마일클럽 회원만이 구매 대상이었다. 하나의 멤버십으로 신세계그룹의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세계 유니버스’ 효과다.

스마일클럽 회원 혜택 사례 #1

평소 쓱배송을 자주 이용해 SSG닷컴 VIP 등급인 30대 주부 A씨는 “G마켓까지 확장되는 스마일클럽 론칭이 반가웠다”며 “가입 첫 달 무료 프로모션을 활용해 부담 없이 SSG닷컴에서 스마일클럽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미 SSG닷컴 장보기에 익숙한 주부의 경우를 더 살펴보자. 장보기는 구매빈도와 가격 민감도가 동시에 높다. 신선 식품은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여기저기서 가격 비교를 할 수도 없는 노릇. 하지만 주 1회 이상 장보기가 익숙한 이 주부는 SSG닷컴의 신선식품 품질과 가격을 의심하지 않고 사용해왔다. 평소 오프라인 이마트 장보기를 통해 신뢰가 쌓였기 때문이다.

A씨가 가장 유용하게 활용한 혜택은 장보기 상품 5% 적립 서비스다. 한 번 주문 시 평균 8만 원을 상회하는 장바구니 가격을 생각하면, 매번 최소 4천 원이 적립된다. 6월에는 특히, 월요일 장보기를 선호한다. 8만 원 이상 구매시 SSG머니 4천 원이 추가로 페이백되기 때문이다. 1만 5천 원만 구매하면 무료 배송이 가능한 배송 쿠폰도 쏠쏠하다. 급하게 필요한 상품만 부담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기 때문이다. A씨는 런칭 기념으로 2장씩 제공되는 쿠폰을 모두 알차게 사용했다.

스마일클럽 회원 혜택 사례 #2

오프라인 소비보다 온라인 소비 비율이 월등히 많은 싱글족 직장인 B씨는 “평소 SSG닷컴과 G마켓으로 온라인 구매를 많이 하는 편인데 통합 멤버십을 출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가입했다”며, “각 플랫폼에 맞는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B씨는 스마일클럽 혜택 중 가장 유용한 혜택 중 하나로 SSG닷컴의 ‘장보기 무료 배송 쿠폰’을 꼽았다. 식품 소비 양이 많지 않은 1인 가구 특성상, 무료배송 상한선인 4만 원을 채우는 것도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5% 적립 혜택도 유효하다. SSG닷컴에서는 신선식품을, G마켓에서는 생필품을 주로 구매한다. 공산품 판매 라인업이 풍부한 G마켓의 스마일배송 또한 1만 5천 원 이상만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다. 상품 금액에 따라 매월 4장씩 제공되는 쿠폰도 적용할 수 있으며, 구매 금액의 최대 1%를 적립할 수 있다. 스마일클럽 데이인 매주 목요일에는 구매 금액의 2%가 추가로 적립된다.

평소 백화점 상품 구매가 많기 때문에, SSG닷컴 장바구니 쿠폰도 유용하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10% 할인 쿠폰 외에도, 론칭 기념으로 최대 15% 할인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장바구니 쿠폰과 6월 한 달간 월요일마다 12% 할인을 제공하는 쿠폰까지. 가입 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이 풍부하다.

스마일클럽의 저력은 무한한 확장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 스마일클럽은 SSG닷컴과 지마켓글로벌을 중심으로 구축한 초기 서비스를 넘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등 신세계그룹의 오프라인 핵심 관계사의 혜택까지 하나씩 추가할 계획이다.

이제 한 달, 스마일클럽은 신세계유니버스를 향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을 내디뎠다. 그리고 그 너머의 더 큰 꿈을 꾼다. 스마일클럽이 만드는 신세계는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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