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플랫폼 W컨셉이 K-패션 중소기업의 베트남 수출을 지원한다.
W컨셉은 지난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에 K-패션 브랜드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와 공동 개최했다.
한-베트남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하노이 현지에서 공동 주관한 행사다. W컨셉은 국내 대표 유통기업으로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K-패션 브랜드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 쇼케이스를 마련했다.
W컨셉은 이번 공동 쇼케이스에서 프론트로우, 보테로, 토니웩, 룩캐스트, 르하스, 틸아이다이 등 경쟁력 높은 K-패션 브랜드를 소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수많은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인플루언서, 기업인 등이 참석해 K-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지 반응이 가장 높았던 브랜드는 ‘프론트로우’와 잡화 브랜드 ‘보테로’로, 디자인과 소재 차별화가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강경성 코트라 사장도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이지은 W컨셉 대표,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와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K-브랜드의 베트남 진출을 격려했다.
W컨셉 관계자는 “더블유컨셉이 강점을 가진 컨템포러리 패션을 필두로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글로벌에 소개할 것”이라며 “올해 정부 지원과 함께 경쟁력 높은 중소기업 브랜드가 세계 무대에서 뛸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W컨셉은 지난 4월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26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자로 선정된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