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냉동 간편식 구매 증가에 따라 보관 공간의 부족함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냉동실 공간 부담을 낮춘 ‘콤팩트 국탕 간편식’을 선보인다.
11일 신세계푸드는 지역 특산물과 제철 원재료를 활용해 만든 콤팩트 국탕 간편식 ‘마스터컬렉션 남해마늘 부대찌개’와 ‘마스터컬렉션 청도미나리 오징어무국’ 등 2종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냉동 간편식을 즐겨 찾는 소비자들이 일상적으로 겪는 보관 불편에 주목해 개발됐다. 최근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를 중심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냉동 간편식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국탕 제품은 상대적으로 부피가 커 냉동실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 불편 요소로 꼽혀왔다.
이에 신세계푸드는 국물 맛을 농축한 콤팩트 제품을 개발해 보관 효율을 높였다. 기존 냉동 국탕 간편식처럼 국물을 모두 담는 방식이 아니라, 풍성한 건더기는 그대로 담고 국물은 진하게 농축해 급속 냉동한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 해동 과정 없이 제품을 냄비에 넣고 물 300ml를 더해 5분간 끓이면 완성된다. 냉동실에 여러 개를 보관해도 공간 부담이 적고,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꺼내 조리할 수 있어 온라인으로 간편식을 구매하거나 냉동식품을 미리 준비해두는 소비자들에게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 더해 지역 특산물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도 장점이다. ‘마스터컬렉션 남해마늘 부대찌개’는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마늘을 듬뿍 담아 알싸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을 냈다. 여기에 사골 육수와 치즈를 더해 진한 송탄식 부대찌개의 맛을 구현했다. ‘마스터컬렉션 청도미나리 오징어무국’은 봄철 청도미나리의 향긋함에 오징어와 무의 시원한 맛을 더한 제품이다. 갓 끓여낸 국을 급속 냉동해 원재료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한 맛을 살렸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신제품을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트렌드 소비층이 많이 이용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 오는 25일까지 신제품 4개입을 정상가 대비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고객 대상 상품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간편식 시장에서는 편의성 뿐 아니라 보관과 조리의 효율성과 품질까지 고려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획기적인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