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브리핑 🎤
16년간의 강남 시대를 마무리하고 성수에서 새롭게 출발한 G마켓. 66만 셀러와 함께 국내 1등 오픈마켓을 향해 나아가는 G마켓의 변화와 성장 전략을 살펴봅니다.
① 거래액 반등부터 글로벌 성장까지,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② 강남에서 성수로, 고객·셀러와의 거리를 좁히다
③ 66만 셀러와 함께하는 NEXT STAGE, G마켓의 다음 성장 전략은?

G마켓이 지난 10월 12일, 성수동 신사옥에서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이번 이전은 지난 1년간 추진해 온 사업 혁신에 속도를 더하고, 고객과 셀러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전략적 행보입니다.
거래액 반등부터 글로벌 판로 확대까지, 숫자로 성과를 보여준 지난 1년. 이제 그 성장세를 발판 삼아 ‘국내 1등 오픈마켓’을 향해 다시 한번 도약합니다.
성수에서 다시 뛰는 G마켓, 그 변화의 현장을 만나봅니다.
거래액 반등부터 글로벌 성장까지,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제임스 장 G마켓 대표가 2025년 10월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5년 내 거래액(GMV) 2배 성장 목표를 발표하고 있다.
G마켓의 변화는 성수 이전보다 앞서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10월, G마켓은 제임스 장 대표를 중심으로 ‘5년 내 거래액(GMV) 2배 성장’이라는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국내 오픈마켓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2026년 대대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셀러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한편, 고객 혜택 확대와 AI 기술 고도화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표는 분명했습니다. 고객에게는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셀러에게는 더 많은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로부터 약 1년, 전략적 투자 성과는 숫자로 입증되고 있습니다. G마켓이 공개한 상반기 실적에 따르면, 전체 거래액이 4년 만에 전년 동기 대비 플러스 성장으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G마켓 사이트 거래액은 14%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고객 1인당 월평균 구매객단가도 12% 상승했습니다.
무엇보다 셀러 생태계의 성장세도 눈에 띕니다. G마켓의 셀러는 66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습니다(26.07.01 기준). 월 매출 5,000만 원 이상을 올리는 ‘수익형 셀러’도 6% 증가했습니다. 대형 프로모션의 할인 비용을 G마켓이 부담하고, 셀러 할인쿠폰 수수료를 폐지하는 등 판매자의 비용 부담을 낮추는 정책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것입니다.

라자다에 입점한 ‘Gmarket Korea’ 스토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도 확대됐습니다. G마켓은 알리바바 계열의 동남아 이커머스 플랫폼 ‘라자다(Lazada)’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셀러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5개국을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해 왔습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글로벌 역직구 거래액은 지난해 하반기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글로벌 판매 프로그램에는 약 1만 1,000명의 셀러가 참여하고 있으며, 동남아 시장에 판매하는 연동 상품 수도 3,000만 개에 달합니다.
강남에서 성수로,
고객·셀러와의 거리를 좁히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G마켓 신사옥 전경
이처럼 숫자로 증명된 성장세와 글로벌 확장 에너지는 이제 새로운 무대인 ‘성수’로 이어집니다. 업무 공간의 이동을 넘어, 비즈니스 본질인 ‘고객 및 셀러와의 접점 확대’를 실현하기 위해서입니다.
지난 10월 12일, G마켓은 16년간의 강남 시대를 마무리하고 성수동 신사옥 ‘스탈릿성수N’에서 첫 출근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업무 공간의 핵심 콘셉트는 ‘OPEN’. 부서와 직급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동시에, 고객과 셀러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날 첫 출근을 맞아 주요 리더들은 임직원들에게 축하 시루떡을 나눠주고, 웰컴 기프트와 QR 스탬프 투어, 인생네컷 촬영 등 다양한 환영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셀러 전용 공간으로 구성된 7층 입구 전경
이번 이전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셀러와의 접점’을 넓히는 새로운 공간 구성입니다.
신사옥 7층에는 중소 셀러들의 라이브방송 제작과 상품 홍보를 지원하는 ‘라이브커머스 오픈 스튜디오’를 마련했습니다. 같은 층의 ‘스테이G’는 셀러 미팅과 컨퍼런스 공간으로 활용되며, 1층 라운지에서는 셀러 상품을 선보이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 지원을 넘어 콘텐츠 제작부터 대면 교류, 오프라인 고객 접점까지 확대해 셀러의 사업 활동을 뒷받침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성수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고객과 셀러가 G마켓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66만 셀러와 함께하는 NEXT STAGE,
G마켓의 다음 성장 전략은?
2026 G마켓 셀러 컨퍼런스
이러한 셀러 중심 전략은 신사옥 이전 직후 열린 행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0월 13일~14일 이틀간 신세계남산에서는 ‘2026 G마켓 셀러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약 1,000명의 셀러와 파트너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임스 장 대표를 비롯한 주요 사업 부문 리더들이 올해의 성과와 2027년 셀러 지원 전략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AI를 활용한 쇼핑 편의성 강화와 셀러의 매출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는데요. 새로운 핫딜 운영 방식과 신규 쿠폰 정책, 판매자 관리 사이트 내 AI 에이전트 도입 등을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고 셀러의 판매 기회를 넓힐 계획입니다.
이민규 G마켓 영업본부장은 이날 “셀러가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시하면 G마켓은 상품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셀러 지원 확대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2026 임직원 타운홀 미팅
이어 10월 15일에는 신사옥에서 임직원 타운홀 미팅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타운홀 미팅의 주제는 ‘Next Stage’. 지난해 ‘Press Start Future Forward’의 연장선에서, JV 출범 1년을 지나 G마켓이 나아갈 다음 단계를 함께 그리는 자리였습니다. 리더들의 메시지를 통해 변화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공유하고,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이날 제임스 장 G마켓 대표는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스템 및 내부 운영 프로세스 혁신을 완수하고, 글로벌 판매 영토를 확장과 같은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넥스트 스테이지 비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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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이전은 G마켓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혁신을 한층 발전시키는 계기입니다. 거래액과 글로벌 사업에서 확인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고객과 셀러의 접점을 넓히고, 판매자들이 더 많은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인데요. 66만 셀러와 함께 새롭게 도약할 준비를 마친 G마켓. 성수에서 이어갈 변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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