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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신년사

‘한 클릭의 격차’가 고객의 마음을 흔들고
소비의 패턴을 바꾸는 태풍을 불러옵니다.

ONE LESS CLICK과 ONE MORE STEP 원칙을 통해
사소해보이는 불편과 비효율을 덜어내고
의사결정과 업무수행의 매 단계마다
분석과 성찰의 깊이를 더해갑시다.

*신세계그룹 뉴스룸의 모든 콘텐츠는 미디어에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활용 시에는 [출처 : 신세계그룹 뉴스룸] 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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