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민생커피 2주 정기권(이하 정기권)을 모바일 앱에서 300매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정기권은 이마트24 모바일 앱 메뉴 ‘24콘’에서 84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보브가 옷장에 꼭 갖춰둬야 할 기본 색상을 콘셉트로 한 ‘뉴 블랙 앤 화이트’ 미니 컬렉션을 출시했다. 보브는 이번 컬렉션에서 TPO에 맞춰 캐주얼 룩부터 세련된 오피스 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들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온 농가 돕기 상생 프로젝트를 SSG닷컴 등 관계사로 확대해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판로지원에 나선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SSG닷컴을 포함해 이번에 5개사가 기획한 물량은 총 300톤 가량이다.

언택트 소비가 부상하며 이커머스에서도 ‘선물하기’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SSG닷컴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본격화된 지난 2월부터 이달 22일까지 ‘선물하기’ 전문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달 50%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민생 로스티드 2종(230ml), 쟈뎅과 공동 기획한 1L 커피 2종 등 파우치커피 총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24가 파우치 음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커피의 경우 하절기 파우치 음료 매출의 약 8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품목이다.

가벼운 커피를 찾는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스타벅스도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 판매 매장을 확대한다. 스타벅스는 블론드 에스프레소 음료를 총 8종으로 늘리고, 판매 매장도 20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4050대의 온라인 쇼핑 경험이 늘어나면서, 젊은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에 대한 중장년층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신세계TV쇼핑이 크라우드 펀딩 ‘모내기’의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4, 50대의 구매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집콕 패션’이 뜨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편집매장 ‘엘라코닉’에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신장률을 살펴보면 작년보다 21.6% 상승했다.

오는 22일부터 이마트24에서 서울시 아동급식카드인 ‘꿈나무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서울지역 이마트24로 아동급식카드 사용처가 확대됨에 따라, 서울지역 내 아동들이 가까운 이마트24에서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스니즈 가드(Sneeze Guard)’를 도입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22일 이마트판 스니즈 가드, ‘고객안심가드’를 대구∙경북 16개 점포에 시범 설치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의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신상품이 8개월 만에 출시된다.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오는 23일 4,900원에 선보이고, 지난해 선보인 레드와인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이마트24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워크가 운영하는 13개 지점에 셀프콘셉트매장 ‘SELF MINI’를 선보였다. 위워크 메인 라운지에진열공간을 디자인하고 Fresh Food, 주요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