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브리핑 🎤
텐트 치고 밤새던 시절은 이제 안녕! 희귀 위스키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침대에 누워 ‘그랩’ 한 번이면 끝나는 우아한 쇼핑법을 공개합니다. 와인그랩과 디지털그랩의 정체와 기획자 3인이 직접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이마트앱의 모든 것을 낱낱이 소개할게요.
① 와인그랩, 디지털그랩의 정체는?
② 아직도 줄 서세요? 이마트 그랩 직접 써본 후기
③ MZ세대가 이마트로 달려가는 이유는? ‘그랩’이 터뜨린 놀라운 성과
④ INTERVIEW, 우리가 몰랐던 이마트앱 뒷이야기

다들 그런 경험 한 번쯤 있지 않나요? 희귀 위스키 한 병 구하려고 아침부터 긴 줄을 서거나, 최신 스마트폰 출시일에 맞춰 오픈런 해야 했던 눈물겨운 날들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그랩’만 알아 두면 그런 고생은 옛말이 됩니다.
이마트앱이 작정하고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오더픽, 오더투홈에 이어 스마트 오더의 끝판왕 새단장한 ‘와인그랩’과 ‘디지털그랩’을 장착했다는 사실! 이마트앱이 가져온 이 혁신들이 우리의 쇼핑 일상을 얼마나 편하게 바꿔놓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이마트앱의 변화를 특별히 뉴스룸 독자들에게 공개합니다.
와인그랩, 디지털그랩의 정체는?

지난 8월에 새로 생긴 디지털그랩과 11월에 리뉴얼된 와인그랩, 대체 뭐가 그렇게 편하냐고요? 살짝만 훑어봐도 ‘이마트가 정말 작정을 했구나’ 싶을 정도입니다.
🍷와인그랩, 뭐가 어떻게 바뀌었지?
✔️ 방대해진 라인업: 예전엔 와인과 위스키가 주력이었다면, 이제 사케, 백주, 전통주까지… 종류가 2,600종에서 무려 7,000종으로 늘어났습니다. 하루에 한 병씩 마셔도 19년은 걸릴 양입니다.
✔️ 와알못도 실패 제로: 세계적인 와인앱 ‘비비노(Vivino)’의 평점을 보여줘요. 구매 데이터와 취향까지 분석해주니, 이건 뭐 와인 전문가와 함께 쇼핑하는 기분.

✔️ 더 쉬워진 검색: ‘쉬라즈’인지 ‘시라즈’인지, ‘샤또’인지 ‘사토’인지…외래어 검색에 힘드셨죠? 이제 동의어 기반 검색이 강화되어 대충 입력해도 찰떡같이 찾아줍니다.
✔️ 더 넓어진 픽업처: 이마트에 이어 이제 트레이더스에서도 와인그랩을 사용할 수 있어요. 줄 서서 사던 트레이더스 인기 주류도 이제는 미리 주문하고 픽업하세요! 내가 원하는 곳에서 받아보세요.
💻새로운 디지털그랩은 어떤 서비스?
✔️ 쉽고 간편한 디지털 구매: 스마트폰 하나 사도 선택해야 할 게 산더미죠. 색상에, 용량에…아 맞다! 보호필름이랑 케이스도 사야 하는데? 디지털그랩은 옵션 선택부터 연관 제품 구매까지 한 번에 매끄럽게 끝나도록 설계됐습니다.
✔️ 어디서든 픽업 가능: 전국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매장을 거점으로 최신 가전을 상시 픽업할 수 있어요. 오픈런 줄 서야 했던 사전예약 친구들도 이제 집에서 쉽게 구매해 보세요.

✔️ 더 넓어질 디지털그랩: 작년 8월 론칭 때 7개 브랜드로 시작했는데, 5개월 만인 지금 벌써 33개 브랜드, 1,100개 상품으로 몸집을 불렸습니다. 성장은 계속됩니다. 올해부터는 커피메이커, 밥솥 같은 주방 가전, 드라이기, 청소기 같은 생활 가전까지 디지털그랩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개인화된 행사 운영에 배송 서비스도 준비 중이라니, 완벽한 쇼핑 파트너가 되는 건 시간 문제겠죠?
아직도 줄 서세요? 이마트 그랩 직접 써본 후기
백문이 불여일견. “얼마나 좋길래 그래?”하는 마음으로 직접 이마트앱을 켜고 ‘와인그랩’과 ‘디지털그랩’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일단 와인그랩부터! 마이와인 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내 취향을 알아보는 테스트가 있더라고요. 심리테스트 하는 기분으로 질문에 답했더니 내 입맛을 딱 잡아주는데…소름. 구매 데이터가 쌓이면 더 정교해진다니, ‘나만의 소믈리에’라 불러도 무방할 것 같아요.

문득 이탈리아 여행 때 마셨던 ‘끼안티(Chianti)’와인이 생각나 대충 ‘깐띠’라고 검색해 보았습니다. 예전 같으면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라며 외면했겠지만 이제 찰떡같이 알아듣는 모습에 한 번 더 감동. 여기에 비비노 평점과 내 취향과 얼마나 맞을지도 미리 알려줍니다. 픽업 매장과 원하는 픽업 날짜를 선택하면 구매 끝!
이후 디지털그랩으로 넘어가 보았습니다. Apple 공식 브랜드관부터 삼성,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소니, 마샬까지… 1천여 개 상품이 모여 있는데 웬만한 전자상가 저리가라입니다.

마침 이어폰을 바꿀 때가 되어 찾아보는데, 원하는 상품 발견까지 1분도 안 걸렸습니다. 마찬가지로 픽업 매장과 날짜를 정하고 결제 버튼 누르면 주문 완료!

잠시 뒤 ‘입고 알림’ 알림과 모바일 교환증이 도착했습니다. 약속한 날짜에 매장을 방문하니 직원분들이 바로 꺼내주는데, 이렇게 쉬워도 되는 건지.
지금까지 신상 스마트폰이나 위스키 살 때 줄 섰던 과거가 한탄스럽더라고요. 미리 결제도 마쳤으니 지갑 꺼낼 일도 없습니다. 아, 주류 픽업할 땐 신분증 꼭 챙기는 것 잊지 마세요!

MZ세대가 이마트로 달려가는 이유는?
‘그랩’이 터뜨린 놀라운 성과

쇼핑이 이렇게나 편해졌으니, 뜨거운 인기는 당연한 결과죠. 그런데 그 정도가 생각보다 어마어마합니다.
와인그랩은 리뉴얼 이후에 주류의 성지로 등극했습니다. 위스키 클리어런스 기획전, 이마트 단독와인 기획전에서는 각 2,000여 병의 판매고를 올렸죠. 특히 그 귀하다는 ‘김창수 위스키’를 와인그랩에서 단독 판매한 기획전은 단 22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답니다.
디지털그랩 또한 가전업계의 새로운 완판 채널로 급부상했습니다. 대표적인 오픈런 아이템인 아이폰 17 사전예약, 플레이스테이션5 등을 디지털그랩으로 판매해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는 사실. Great 포터블 스크린 사전예약은 1차 물량이 전량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죠.

지표도 탄탄합니다. 와인그랩의 2025년 12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652% 올랐습니다. 온·오프라인 전체 채널 중에서 와인/양주 분야 매출 1위를 찍었죠. 디지털그랩도 론칭하자마자 누적 고객 1만 명을 돌파하더니 쟁쟁한 대형 오프라인 매장들을 제치고 매출 7위에 안착했습니다.
재미있는 건 두 서비스 모두 전체 고객의 80% 이상이 2040 세대라는 겁니다. 특히 디지털그랩은 20대 비중이 이마트 203대 비중(6.5%)보다 2.5배나 높은 16.3%에 달하죠. 이마트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일등 공신 역할도 한달까요? 게다가 디지털그랩의 구매 고객의 35%와 와인그랩의 50%가 픽업을 위해 내점했을 때 추가 구매를 한다니, 이마트의 공식 효자로 임명될 만하죠?
INTERVIEW
우리가 몰랐던 이마트앱 뒷이야기

이마트앱은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할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이 궁금해 고객의 쇼핑 동선을 1cm 단위로, 아니 1mm 단위로 치밀하게 설계한 세 명의 기획자를 만났습니다. 오프라인 유통의 미래를 ‘그랩’하고 있는 김민경(디지털그랩 기획), 김태연(와인그랩 UX/UI 및 서비스 기획), 공경진(와인그랩 백오피스 기획) 파트너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Q. 론칭 및 리뉴얼 이후 반응이 정말 뜨거웠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피드백은 무엇인가요?
민경: “디지털그랩으로 구매해 당일이나 원하는 일자에 픽업할 수 있다는 게 이렇게 편할 줄 몰랐다”는 피드백이 제일 많았어요. 디지털그랩만의 단독 행사도 반응이 뜨거웠죠. 기획할 때 가장 공들였던 게 ‘간편함’이었는데 고객들이 딱 알아봐 주니 기획자로서 정말 보람찼어요.
태연&경진: 저는 와인그랩 리뉴얼하고 나서 “이제 비비노 앱 따로 안 켜도 돼서 너무 좋다”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네요. 비비노 본사와 수십 통의 메일을 주고받으며 정말 어렵게 계약을 성사 시켰거든요. 그 고생이 싹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었습니다.

Q. 보이지 않는 노력이 많았을 것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개발 과정이 있다면요?
민경: 가전은 색상, 용량 같은 ‘옵션’과 케이스 같은 ‘추가 상품’ 구매 니즈가 높잖아요. 이를 한 화면에서 가볍게 보여주는 게 까다로웠어요. 한 눈에 탐색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드느라 공을 좀 많이 들였죠.
태연&경진: 저는 와인그랩의 상품 상세페이지 통합 작업이요. 예전에는 오프라인용과 주문용 페이지가 따로 놀아서 불편했거든요. 온·오프라인의 가격과 행사 정보가 달라도 고객분들이 헷갈리지 않도록, 전 세계 레퍼런스는 다 뒤져가며 디자이너분들과 머리를 맞댔던 기억이 나네요.

Q. 2026년 우리가 만날 이마트앱은 어떤 모습일까요?
디지털전략팀: 한마디로 ‘슈퍼앱(Super App)’입니다. 시공간 제약 없이 이마트의 모든 가치를 경험하게 하고 싶어요. 정교한 캠페인은 물론, 구매까지 편하게 물 흐르듯 이어지는 ‘그레잇(Great)한 플레이’를 계속 보여드릴게요.
Q. 마지막으로, 이마트앱이 고객들에게 어떤 앱으로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디지털전략팀: 매장에 있을 때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늘 연결된 단짝 같은 매개체가 되고 싶어요. 앱에서 본 상품이 오프라인 구매로 이어지고, 그 경험이 다시 콘텐츠가 되는 선순환 구조랄까요? 앞으로도 최고의 쇼핑 경험을 드리는 플랫폼으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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