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아이앤씨, “‘스마트선반’ 출시…” 보급형 리테일테크로 시장 확대 본격화
2020.09.01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한국판 아마존고 축소판 ‘스마트선반’을 출시하고 스마트 리테일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선다.
신세계푸드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홈카페족이 더욱 빠르게 늘 것으로 보고 신제품으로 ‘베키아에누보 크레마롤 블랑’을 출시하며 냉동 디저트 라인업의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24가 전용 와인 브랜드 꼬모(COMO) 론칭에 이어 호주 스타 와이너리 핸드픽트의 매스티지 와인 ‘핸드픽트 버전스 쉬라즈(750ml)’를 유통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가 늘어나는 가전 수요를 잡기 위해 가성비 높은 자체브랜드(PB) TV, 모니터를 추가로 출시한다. 이마트는 오는 9월 3일(목) ‘일렉트로맨 50인치 TV’를 새로이 선보인다. 9월 10일(목)에는 ‘노브랜드 24인치 모니터’도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이거나 직접 인테리어 하는 ‘홈퍼니싱’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SSG닷컴은 300여개 홈 인테리어 전문 업체가 취급하는 16만 종 상품을 한 곳에 모은 ‘인테리어 시공’ 공식스토어를 연다고 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