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푸드가 선보인 건강빵 제품이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일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0월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 E베이커리에서 선보인 건강빵 제품들이 누적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간편하면서도 한끼 식사로 빵을 즐기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빵 상품 중에서도 건강과 영양까지 갖춘 건강빵을 찾는 소비자도 함께 늘고 있는 것이다.
신세계푸드는 건강빵 인기에 맞춰 ‘스펠트밀바게트’ 신제품으로 선보이며 건강빵 상품군을 더 늘렸다.
‘스펠트밀바게트’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스펠트밀과 병아리콩 분말로 만든 반죽을 함께 사용해 구수한 맛과 식감을 살린 건강 바게트이다. 가격은 4900원이다.
이에 앞서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0월 ‘유산균 쌀 모닝롤’을 건강빵 첫상품으로 출시한 이후 건강 카테고리의 유산균 베이커리 시리즈를 확대하고, ‘렌틸콩 퀴노아 깜빠뉴’와 ‘병아리콩 곡물빵’ 등을 추가로 선보이며 건강빵 상품군을 확장한 바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빵을 찾는 고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어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 건강빵 신제품으로 스펠트밀바게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입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빵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건강빵 베이커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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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제품명 |
가격 |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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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시리즈 |
유산균 모닝빵 |
3,980원 |
글루텐 분해 유산균이 함유된 반죽으로 만들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식사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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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쌀바게트 |
6,9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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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쌀크루아상 |
6,9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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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쌀식빵 |
4,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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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빵 시리즈 |
렌틸콩 퀴노아 깜빠뉴 |
4,980원 |
통곡물을 넣어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건강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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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곡물빵 |
3,98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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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트밀 바게트 |
4,9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