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와인 대중화 시대 열다! 4,900원 ‘도스코파스 샤도네이’ 출시
이마트의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신상품이 8개월 만에 출시된다.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오는 23일 4,900원에 선보이고, 지난해 선보인 레드와인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2020.04.21
이마트의 초저가 와인 ‘도스코파스’의 신상품이 8개월 만에 출시된다. 이마트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Chardonnay)’를 오는 23일 4,900원에 선보이고, 지난해 선보인 레드와인에 이어 이번에는 화이트와인 대중화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집에서 와인을 즐기는 ‘홈 와인족’이 늘고 있다. 이러한 고객의 수요에 발맞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오는 15일까지 지하1층 와인하우스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2019년 이마트 주류 매출 결과, 와인이 처음으로 국산맥주와 수입맥주를 각각 제치고 가장 많은 매출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가 16일(목)부터 22일(수)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일주일간 ‘와인장터’를 실시한다.
이마트가 운영하는 열린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에 가성비 끝판왕 와인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