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취향 따라 골라 먹는다···” 빵 구독 서비스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빵 구독 서비스를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한다. 올해 초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을 도입한 신세계는 오는 10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광주점 등에서도 선보인다.
2020.08.10
신세계백화점이 빵 구독 서비스를 전국 주요 점포로 확대한다. 올해 초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을 도입한 신세계는 오는 10일부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광주점 등에서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 현직 인사팀이 밝히는 채용 포인트와 신세계푸드 막내들이 알려주는 노하우까지. 신세계푸드 미래의 막내들을 위해, JOB인사이드가 직접 확인했다. 신세계푸드 입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살짝 커닝해보자.
신세계백화점은 이달 업계 최초로 베이커리 월 정액 모델을 선보인다. 한 달에 5만원을 내면 매일 빵 하나씩을 제공받는 서비스다. 새로 리뉴얼한 신세계 영등포점 식품관에 위치한 메나쥬리 매장에서 시작해 향후 전 점으로 확대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2020년 경자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쥐띠 해를 맞아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면세점에서는 다양한 제품과 이벤트로 신년맞이 쇼핑을 나선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흑룡해, 청마해 등 매년 유통가에선 띠 마케팅이 화제로 떠오른다. 실제로 2007년 황금돼지해와 2010년 백호해엔 아이를 낳으면 좋다는 속설로 출산율이 예년에 비해 오르면서 아동 유아제품 매출이 크게 올랐다. 이번에도 흰 쥐띠 해를 맞아 쥐를 모티브로 한 상품들이 벌써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