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선물세트 사전예약 ‘큰 손’ 잡기 나선다
이마트가 명절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전 예약 판매를 강화한다.
2019.12.15
이마트가 명절 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사전 예약 판매를 강화한다.
이마트가 설 명절을 맞아 제수음식 50종을 행사상품으로 선정하고, 2만 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친다.
어른 손바닥만한 대왕 전복이 나타났다! 설을 맞이해 이마트 수산팀 설봉석 바이어가 만난 청년 어부와 그의 특별한 전복 이야기를 들려드려요.
김영란법 개정 이후 첫 명절인 이번 설 예약판매에서 5만원 이하 선물은 다소 주춤한 반면 국내산 중심의 10만원대 선물이 고신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설을 맞아 높은 인기를 끈 전통 명절 선물 물량을 늘려 준비하는 동시에 이번 설에 처음 선보이는 이색 선물을 앞세워 명절 수요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신세계 L&B는 설 선물 시즌을 앞두고 2016년 빈티지의 ‘오스피스 드 뉘’ 자선 와인 1개 배럴 분량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했다.
이마트가 설 선물로 활용도가 높은 신세계 상품권을 전국 점포에서 선보인다.
작년 가을 ‘하늘 아래 첫 감나무’는 예년보다 많은 2,600-3,000개의 감을 맺었습니다. 이마트의 ‘하늘 아래 첫 감나무 프리미엄 곶감’ 세트는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감만 골라 담았습니다.
신세계는 26일부터 명절음식 요리가 아직 낯선 주부와 1인가구 등 식재료보다 간편 가정식이 편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설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다.
이마트가 오픈 이후 처음으로 신선식품 세트에서 매출 비중이 30%로 높은 ‘배와 사과’ 가격이 낮아져 올해 설에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