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현장] 고객 맞춤 리테일테크, 신세계아이앤씨의 셀프 서비스 스토어 2.0
‘셀프 서비스 스토어(self-service store)’가 미래형 유통 매장의 비전을 또 한 번 제시했다.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국내 최초의 셀프 매장을 선보인 지 1년 만의 일이다.
2020.12.02
‘셀프 서비스 스토어(self-service store)’가 미래형 유통 매장의 비전을 또 한 번 제시했다.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국내 최초의 셀프 매장을 선보인 지 1년 만의 일이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손정현)가 국내 최초로 오픈한 ‘한국판 아마존고’ 셀프매장이 전용 앱(APP) 설치 없이도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셀프매장을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셀프매장 2.0’을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한국판 아마존고 축소판 ‘스마트선반’을 출시하고 스마트 리테일 라인업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선다.
이마트24는 글로벌 공유오피스 플랫폼 위워크(WeWork)와 업무협약을 맺고 위워크가 운영하는 13개 지점에 셀프콘셉트매장 ‘SELF MINI’를 선보였다. 위워크 메인 라운지에진열공간을 디자인하고 Fresh Food, 주요상품을 판매하는 방식이다.
신세계아이앤씨(대표 김장욱)가 인공지능, 컴퓨터 비전, 클라우드 기반 POS 등 다양한 리테일테크를 집약한 미래형 유통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아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에 오픈 예정인 신규 데이터센터에 다양한 IT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셀프(Self) 매장을 구축한다. 임직원 대상 테스트 운영 기간을 거친 후, 9월 30일부터 일반 고객도 이용할 수 있는 정식 매장으로 오픈한다. 이와 동시에 신세계아이앤씨는 셀프매장을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