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요리 수업도 과외처럼”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아카데미(문화센터) 겨울 학기에서 소규모 단위의 1인 1실습 강좌를 강화한다.
2019.11.14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2월부터 시작되는 아카데미(문화센터) 겨울 학기에서 소규모 단위의 1인 1실습 강좌를 강화한다.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 ‘신세계 아카데미’는 이번 가을학기에 처음으로 강좌를 미리 들을 수 있는 오픈 클래스를 진행한다.
기존에는 카탈로그 소개 자료만 보고 수업을 신청했다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 취소해야 하는 경우가 있었다면 이번 학기부터는 관심 있는 강좌를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아카데미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하면서 처음으로 문화 관련 강좌를 전면에 내세웠다.
문화센터가 젊은 세대에게도 각광을 받고 있어 신세계는 이번 봄 학기 수강생을 모집하면서 체험형 강좌 비중을 늘렸다.
올해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주거 공간에 관심을 쏟는 경향이 더 커졌다.
SSG페이와 SSG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퇴근 후 취미와 쇼핑, 휴식 등을 즐기는 워라밸족을 위한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