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서울시 구내식당에서 ‘베러미트’ 대체육 제공 나서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도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구내식당에서 서울시 직원 1700여명에게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2022.04.11
공공기관 구내식당에서도 대체육을 활용한 메뉴를 만날 수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특별시청 구내식당에서 서울시 직원 1700여명에게 대체육 ‘베러미트(Better Meat)’의 콜드컷 슬라이스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4일 신세계푸드가 환경단체 트리플래닛과 함께 서울 광진구 군자동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 ‘베러미트(Better Meat)’ 대체육 햄을 활용한 샌드위치와 반려나무를 기증했다.
한국의 MZ세대 10명 중 7명이 ‘환경을 생각해 대체육으로 식탁 문화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