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12/16

신세계푸드는 자사의 제조공장과 물류센터 등에서의 발생할 수 있는 지게차 사고의 예방활동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상호협력의향서를 체결한 것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씨가 설립한 사운드 위드는 미국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 마르쿠스 뷸러 교수와 협업을 통해 뇌의 특정 부분을 자극하는 고유진동 주파수를 활용한 특성화 사운드를 개발 중인 업체다. 단순한 멜로디의 반복으로 경고성이 약한 일반적인 지게차의 경고음과 달리 지게차 운전자 뿐 아니라 접근하는 사람에게 신체적 변화를 일으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경고음을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