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빠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24가 16일(화, 오늘)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신세계그룹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지난 8일 서울 중구 중부소방서에서 신세계면세점 본점장 문현규 상무를 비롯해 중부소방서 이정희 서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방화복 전용 세탁기 기증식을 열었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5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수해 지역의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24가 25일 오후 5시 30분 폭우로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에 아임이 생수(500ml) 1000개를 긴급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영덕군은 22일부터 24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144세대가 침수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24가 전국재해구호협회 산하 13개 병원 및 보건소 의료진에게 응원간식을 지원한다고 24일(금) 밝혔다. 이마트24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담아 응원 간식세트를 지원한다.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부회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진과 보건소 의료진 및 직원들을 위해 약 2억원 상당의 스틱형 원두커피인 스타벅스 ‘비아’ 2만 9천개를 지원한다.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무디킹(SMOOTHIE KING)’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홍삼을 활용한 ‘홍삼 스무디’를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한다.

신세계그룹이 코로나19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지원한다. 이번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할 예정이며, 대구∙경북 지역의 의료 인력과 소외 계층 지원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24는 이달 10일(수)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해구호분야 민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피해지역에 가장 필요한 물품을 파악해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가장 신속하고 효과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