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31일까지 매장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세계 명화 총 5점을 전시한다. 이마트24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이 편의점에서 소소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이마트가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스니즈 가드(Sneeze Guard)’를 도입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을 이어간다. 이마트는 22일 이마트판 스니즈 가드, ‘고객안심가드’를 대구∙경북 16개 점포에 시범 설치 및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면 마스크와 올반 가정간편식 등을 담은 ‘희망 키트’ 3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집콕’ 고객이 늘며 SSG닷컴의 ‘홈테인먼트’ 관련 상품 매출이 직전 두 달 대비 100% 늘었다. 그 중에서도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부문은 ‘토이쿠키’와 같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쿠킹’이었다.

이마트24가 좋은생각과 손잡고 이마트24 모바일 앱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 공모전을 진행한다. 수상자 10명에게는 ‘좋은생각’ 1년 정기구독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참여상도 50명을 선정해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이마트가 4일간 러시아산 활(活)대게를 100g당 3,800원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2만 5천마리, 약 30톤의 대게를 확보했다. 또한, 많은 고객의 구매가 예상되는 만큼 일시적인 품절에 대비해 ‘품절제로보장’도 진행한다.

이마트24가 스타벅스/카피탈리 캡슐커피 11종을 오피스가, 특수입지 등에 위치한 직영점 및 가맹점 50곳으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편의점 업계에서 캡슐커피 11종을 판매하는 업체는 이마트24가 유일하다.

신세계프라퍼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입점업체(이하 중소 입점업체)에 대한 추가 지원책을 내놨다.

‘코로나 19’로 백화점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 가전 매출은 빠르게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가전 매출 상승세는 식을 미루게 된 예비 신혼부부들이 신혼집 계약은 연기할 수 없어 미리 혼수 마련에 나선 것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를 위해 매장 테이블과 좌석 공간을 최대 1/3 가량 줄이는 시행을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 안전 거리 확보를 위해 계산대 앞에 일정 간격의 주문 대기선을 추가로 설치한다.

신세계푸드가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대용 건강빵을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소비자들이 식사대용으로 자주 즐기는 빵을 보다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무설탕 올리브 모닝롤’, ‘꿀 탕종식빵’ 등 2종을 출시하게 됐다.

신세계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조기 극복을 위해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중구청과 함께 남대문시장을 비롯해 주변 상가 소상공인들에게 손 소독제 2,000개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