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025년 넷제로 보고서 발간 “예상량 대비 5300톤 감축⋯‘온실가스 제로’ 순항 중”
이마트가 탄소중립(Net Zero) 실현을 위한 이행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5 넷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2025.07.22
이마트가 탄소중립(Net Zero) 실현을 위한 이행 성과와 전략을 담은 ‘2025 넷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3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고, 2050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한 기후 변화대응 전략을 강화한다.
“탄소(배출권)를 사고판다고? 그게 말이 돼?” 이것도 어느새 약 15년 전 해묵은 이야기가 됐지만 그땐 그랬다. 당시 온실가스를 주식처럼 사고파는 ‘배출권거래제(당시 시범사업)’가 국내에서도 시작되려 하자, 많은 이들이 기대 반 걱정 반 우려를 쏟아냈다.
이마트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탄소중립을 목표로 ‘2024 넷제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마트와 환경부는 17일 오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그린송’ 기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마트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이마트가 지구의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지구 지킴이 활동을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대표이사 한채양)가 임직원들이 직접 키운 도토리 모종 식재 활동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이번 도토리 모종 식재활동은 100여명의 조선호텔앤리조트 임직원들이 지난해 12월부터 (사)노을공원 시민모임의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집씨통) 활동에 참여한 결실이다.
이마트24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에너지절약을 위한 사회적 협약’을 체결하고 저탄소 에너지사회 구축에 힘을 보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