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이 레저부문 외연 확장에 힘쓰고 있다. 신세계건설은 유통 상업 시설의 시공을 비롯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빌리브’로 대표되는 주택사업을 확장해 오며 업 본연의 경쟁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최근 신세계건설의 사업 영역은 문화로 뻗어나간다. 트리니티 클럽, 자유CC 등 골프장 사업에 더해 수영장과 스파, 수족관과 전시장 운영관리업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 신규 콘텐츠를 활용한 신사업 진출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의 발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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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현장] 달나라 토끼가 빛의 예술로, 신개념 체험형 공간 ‘매직플로우’2023.06.23 -

[GO현장] 신세계면세점 7주년, 더 높은 ‘비상’ 노린다지난 4월, 신세계면세점은 처음으로 인천공항의 알짜배기로 불리는 DF2와 DF4 사업권을 획득했다. 2016년 신세계면세점이 첫 면세 사업에 진출한 이후 7년 만의 일이다.
2023.05.23 -

[GO현장] 가정의 달 스타필드에 등장한 스타, ‘티니핑’ 어린이 팬 모두 모여라!‘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제3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이 막을 올렸다. 매년 5월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던 행사지만, 올해의 의미는 더욱 각별하다. 팬데믹 이후 최초로 마스크 없이 진행되는 축제이기 때문이다.
2023.05.04 -

[GO현장]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 ‘예술’에서 힌트를 얻다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AST 광장 한복판에 들어선 의문의 ‘집’이 시선을 빼앗는다. 현실 공간을 캔버스 삼아 그려낸 듯한 이 집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처럼 보이기도 했다. 까사미아가 ‘모두가 바라는 좋은 집’을 주제로 팝업을 선보인 것.
2023.04.21 -

[GO현장] 또 한번의 공간 혁신! 이마트 연수점에서 마트의 미래를 만나다3월 30일 이마트 연수점은 미래형 마트, 더 타운몰로 재개장했다. 진화를 마친 이마트 연수점의 곳곳을 신세계그룹 뉴스룸이 직접 탐방했다.
2023.04.06 -

[GO현장] 천재 조향사 조말론 CBE 방한, 조러브스(JO LOVES)에서 ‘진짜’ 조말론을 만나다‘조러브스’라는 새 브랜드로 인생 2막을 연 조말론 CBE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한국을 찾았다. 방한 기간 조말론 CBE는 국내 고객들을 위해 연사로 나섰다.
2023.03.15 -

[GO현장] 돌아온 이마트 포항점, 위기 속에서 성장의 전환점을 맞다침수 피해를 입은 지 세 달여 만에 1층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지난 2월 3일, 포항점이 모든 리뉴얼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위기를 극복하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재탄생한 이마트 포항점을 뉴스룸이 다시 찾았다.
2023.02.17 -

[GO현장] MZ를 움직인 60년 전 폐극장의 착한 변신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6길 3. 중장년층으로 가득할 것 같은 전통시장에 젊은이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최근 뜨거운 인기를 끄는 ‘스타벅스 경동1960점’ 때문이다.
2023.01.26 -

[GO현장] 굴비, 고물가 시대를 역행하다… 설 맞이 ‘영광굴비’ 공수 대작전고물가 시대, 굴비 가격을 사수하기 위한 이마트의 노력. 그리고 가격을 뛰어넘는 품질에 숨겨진 비밀을 추적하기 위해 굴비의 고향 영광 법성포로 떠나본다.
2023.01.17 -

[GO현장] 98만 팬과 시작하는 가을의 드라마, SSG랜더스 홈 최종전 현장에 가다홈 최종전이 열린 지난 30일, 2만여 팬들이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아 홈 구장에서의 마지막 축제를 함께했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이날 SSG랜더스는 짜릿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2.10.05 -

[GO현장] 올 추석 떠오르는 ‘귀한 몸’, 제주 금태를 만나다 (2)아침 9시. 일산에 위치한 금호통상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올 초부터 어획하여 제주 현지에서 손질한 금태를 보관하고 검품하고 포장하는 과정이 이뤄진다. 제주에서 내장만 빼고 올라온 금태는 이곳에서 -18℃의 상태에서 보관된다.
2022.08.26 -

[GO현장] 올 추석 떠오르는 ‘귀한 몸’, 제주 금태를 만나다 (1)“금쪽 같은 금태”
에서 이영자가 준비한 금태 요리를 두고 이른 말이다.
금태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전에 없던 인기를 누린다. 방송 노출, 일식집 일품요리 등으로 금태의 ‘위엄’을 체감한 사람이 늘었기 때문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상황은 달랐다. 좋은 생선임은 알아도 쉽사리 밥상에 올리진 못했다. 어획량이 적을뿐더러 그마저도 잡혔다 하면 일본으로 수출했다. 예부터 일본인들은 금태를 아까무스(あかむす)라 부르며 즐겨 찾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금태는 경상도, 부산 지역에서 제사상에 올릴 정도로 귀한 생선이었다.202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