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토랑&바 신메뉴로 봄 미식 여행 제안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제철 식재료 코스 메뉴와 디저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이색 주류 메뉴 등 다양한 콘셉트로 봄 미식 여행을 제안한다.

먼저,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에서는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카라(Baccarat)와 협업한 시그니처 칵테일을 4월 한달 간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바카라가 매달 국내 베스트 바를 선정해 해당 공간에서 바카라 크리스탈 글라스에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한국 최고의 바(The Best Bars in Korea)’ 릴레이 프로젝트로 4월에는 조선 팰리스의 1914 라운지앤바가 선정되었다.

‘1914 라운지앤바 위드 바카라’라는 테마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우아하게 빛나는 바카라의 시그니처 크리스탈 글라스에 담긴 환상적인 맛의 칵테일 4종을 즐길 수 있다.

조선호텔의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담은 시그니처 칵테일 중 왕가의 위엄을 담은 ‘더 팰리스(The Palace)’와 룸 보이의 향기로운 환대를 콘셉트로 한 ‘룸 보이(Room Boy)’를 바카라의 시그니처 글래스로 즐길 수 있다.

바카라의 ‘스템웨어(Steamwear)’인 아코어 1841(HARCOURT 1841) 잔과 만나 ‘The Palace with Steamware’로 재탄생한 ‘더 팰리스’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의 기품과 홍차의 향기로 풍부한 달콤함과 더불어 조선 팰리스의 시그니처 센트인 베르가못 향을 입은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칵테일이다.

‘룸 보이’는 바카라의 ‘하모니(Harmonie)’ 컬렉션 잔에 담겨 ‘Room Boy with Harmonie’로 즐길 수 있다. 테킬라 블랑코와 스트로베리 히비스커스 티폼을 함께 사용해 중성적인 느낌을 담은 칵테일로 첫 입의 산미 뒤로 테킬라의 강렬함과 함께 타바스코 소스와 후추의 스파이시함이 입안의 모든 감각을 깨워 잔잔하면서도 강렬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을 기념하며 1914 라운지앤바의 김대욱 헤드 바텐더가 바카라를 위해 개발한 2종의 칵테일 ‘K-Bee’s Knees with Harmonie’와 ‘Palace Kir Royal with Harmonie’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한정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칵테일 2종(Room Boy, K-Bee’s Knees Cocktail)과 스페셜 디저트 플레이트가 함께 구성된 ‘바카라 칵테일 세트’도 선보이며, 세트를 이용한 고객 중 선착순 10팀에게는 메종 바카라 서울 2층에 위치한 크리스탈 라운지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는 따스한 봄, 마치 이탈리아 해안가의 레스토랑으로 떠난 듯한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산토 마레 씨푸드 스페셜(Santo Mare Seafood Special)’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피타이저로는 토마토 콩피와 참치 소스를 곁들인 대구 바칼라우,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인 깔라마리 튀김이 준비되며 파스타는 레몬 버터 소스와 새우를 곁들인 리가토니, 커리 파우더와 토마토 소스의 바닷가재 스파게티, 그리고 메인 생선 요리로는 그린 빈스와 간장 버터 소스를 곁들인 가자미 구이, 해산물 커리 소스를 곁들인 대구 구이가 제공된다.

스페셜 메뉴로는 가리비와 새우, 랍스터 등 다채로운 해산물의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해산물 타워’와 ‘모듬 해산물 스튜’가 제공돼 눈과 입 모두 즐거운 미식의 경험을 할 수 있다.

라운지앤바에서는 창 밖의 황궁우를 배경으로 봄의 푸릇함을 담은 ‘애프터눈티 세트’와 함께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그니처 빙수인 ‘수박빙수’를 맛보며 산뜻한 봄, 여름을 맞이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는 ‘타임 포 티!(TIME FOR TEA!)’를 테마로, 티와 견과류를 사용한 초록 색감을 담아 그린티 롤, 그린티 에클레어, 히비스커스 에클레어, 피스타치오 크림 초콜릿 샌드, 레몬 타르트 등 봄의 싱그러움을 담은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웨스틴 조선 서울 와인숍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023 봄 와인 바자’를 LL층 외부에서 4월 18일(화)부터 4월 21일(금)까지 진행한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700종 이상의 와인을 특별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인바자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주중에 한해 홍연, 나인스게이트, 루브리카 레스토랑에서 특정 메뉴를 주문 시 콜키지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콜키지 프로모션 기간은 4월 18일(화)부터 4월 28일(금)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조선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의 감각적인 펍&라운지 ‘DEN 1930s’에서는 호랑이와 관련된 트렌디한 디저트 3종을 선보인다.

‘쑥 스콘과 마늘 버터’는 향긋한 쑥으로 맛을 낸 스콘에 마늘 버터가 함께 나온 메뉴로, 호랑이와 연관된 단군신화에서 착안한 재미있는 메뉴다. ‘타이거 티그레’는 황호와 백호 무늬를 품은 프랑스 구움과자로 다크 가나슈와 화이트 가나슈 맛이 1개씩 제공된다. ‘곶감 약과 아이스크림’은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에서 영감을 얻어 출시된 메뉴로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위에 시나몬이 첨가된 곶감 퓨레에 한국 전통 간식인 꿀약과와 대추를 올렸다. DEN 1930s는 아시아 맥주 브랜드인 타이거 맥주와 협업하여 탄생한 공간으로 팔레드 신의 안쪽에 위치하여 오후 1시부터 다양한 디저트와 푸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그래비티의 모던 일식 레스토랑 ‘호무랑’은 봄을 맞이해 봄 도다리 세비체, 킨키 시오야끼, 갈치 튀김, 이나니와 우동을 곁들인 전복 샤브샤브 등으로 구성된 호무랑 스페셜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뷔페 레스토랑 ‘앤디쉬’에서는 부드러운 시트 사이에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 프리미엄 샤인머스캣을 담은 ‘샤인머스캣 케이크’를 출시했다.

웨스틴 조선 부산의 ‘조선델리’에서는 산뜻한 봄의 비주얼을 담은 새로운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인다.

부드러운 화이트 시트에 상큼한 레몬 크림을 사용한 ‘레몬 쉬폰 케이크’, 화이트 브라우니에 자몽 커드를 만들어 신선한 체리를 데코레이션한 ‘자몽 타르트’, 바닐라 크림과 체리 콩피를 넣고 겹겹이 결을 쌓아 만든 ‘체리 밀푀유’와 카라멜, 초콜릿 크림으로 만든 ‘카라멜 파리스트’ 등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또한 다이닝 펍 ‘오킴스’는 대표적인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알라키’ 10년, 12년을 주문하면 마리아주 할 수 있도록 생 초콜릿, 살라미, 견과류와 치즈 등으로 구성된 마리아주 플레이터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그랜드 조선 부산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은 ‘마실수록 복이 쌓인다’는 뜻의 관동지역 건배사 ‘얌생(Yam seng)’의 의미를 담아 팔레드 신의 시그니처 요리들을 연태고량주와 함께 더욱 풍미 있게 즐기는 ‘얌생 세트’를 선보인다. 양장피, 소흥주 칠리새우, 전가복, 어향동고, 사천식 라즈지, 난자완스, 동파육, 흑초소스 광동식 탕수육 중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얌생 세트와 함께 연태고량주를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라운지앤바’에서는 다채로운 풍미의 글렌모렌지 싱글몰트 위스키 3종을 모두 맛볼 수 있는 ‘위스키 쁘띠 카세(Whisky Petit Case)’를 선보인다.

과일과 바닐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글렌모렌지 오리지널 10년’과 초콜릿, 견과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글렌모렌지 라산타 12년’, 딥한 오크통 향이 매력적인 ‘글렌모렌지 넥타도르’ 총 3잔이 제공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루프탑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루브리카’에서는 취향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프리 픽스 디너 코스’와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박스’를 즐길 수 있다.

‘프리 픽스 디너 코스’는 봄의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되어 스몰 플레이트 1가지 또는 2가지를 선택하고 메인 메뉴 1가지, 디저트 메뉴 1가지 중 원하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제주 루브리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몰 플레이트 메뉴로는 ‘제주 흑도새기 타코’, ‘제주 농장 샐러드’, 메인 메뉴로는 ‘정어리 스파게티니’, 부드럽게 익힌 ‘게우소스 전복 고대미’, ‘흑가자미 아쿠아파짜’ 등의 이색 메뉴를 디너 타임에는 황홀한 노을뷰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다.

루브리카의 시그니처 메뉴인 ‘그릴 박스’에는, 랍스타와 양갈비, 전복, 스테이크가 신선한 야채, 해산물과 함께 제공되며 그릴 박스를 오픈하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는 비주얼적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조선델리는 신메뉴로 조선호텔 시그니처 원두인 비벤떼를 활용한 ‘에클레어’, 호텔에서 직접 생산한 프랄린 크림으로 만든 ‘파리브레스트’, 마시멜로우가 가득한 산도 쿠키 위에 벚꽃과 유채꽃을 품은 ‘무스케이크’, 한라산 모양을 연상시키는 ‘프레이팅 제주’ 등을 출시했다.

이외에도 그랜드 조선 제주 조선델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우도 땅콩, 백년초, 감귤, 말차 등 총 8종의 시그니처 파운드 케이크와 까눌레 4종 세트도 준비돼 선물용으로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