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얼리휴가족’ 위한 ‘골프 & 스윔 위크’ 진행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이 이른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여행객들을 위해 6월에 특별한 ‘골프 & 스윔 위크’를 진행한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의 출국자 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6월 출국자 수는 전통적인 피서 성수기인 7월 말~8월초보다 매년 더 높은 증가 수치인 12.7%를 기록해왔으며, 올해에는 더 큰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번 신세계면세점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과 성수기를 피해 여행을 떠나는 ‘얼리휴가족’을 위해 온라인몰에서 ‘골프 & 스윔 위크’를 마련했다. 무더위가 오기 전 골프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골프 위크’와 호캉스 및 신혼 여행 등을 위해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을 위한 ‘스윔 위크’로 6월 20일까지 동시에 진행된다.

‘골프 위크’에서는 각종 골프 장비 및 골프웨어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며 더불어 다양한 사은품을 선사한다. 이번 골프 위크에는 ▲ 유타골프 ▲ 보이스캐디 ▲ 어뉴골프 ▲ 제이린드버그 등의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해 MZ세대 골퍼들과 K-패션에 관심이 많은 해외 여행객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다.

동시에 해변이나 호텔 수영장으로 떠나는 여행객 대상으로 ‘스윔 위크’가 진행된다.

스윔 위크에는 ▲ 배럴 ▲ 화이트샌즈 ▲ 발리비키 ▲ TUSA ▲ 듀얼브레서 등이 참여해 수영복 및 래쉬가드부터 비치웨어, 스노쿨링 마스크, 방수팩까지 물놀이와 관련된 모든 제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역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더위가 빠르게 찾아오고, 전통적인 성수기가 아닌 6월 이른 휴가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3년만에 노마스크로 맞는 여름 휴가인 만큼 신세계면세점의 골프 & 스윔 위크와 함께 더욱 즐겁고 알찬 여행길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