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규 F&B ‘핏제리아오’ 오픈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식음(F&B) 브랜드 보강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은 오는 6월 22일(목)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내 테이스트 빌리지(TASTE VILLAGE)에 피자 전문점 ‘핏제리아오’가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핏제리아오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만나보기 힘든 나폴리식 정통 화덕피자 브랜드다. 핏제리아오의 이진형 총괄셰프는 APN(Associazione Pizzaiuoli Napoletani, 나폴리 피자 장인협회)에서 핏제이올로 인증을 받은 ‘피자 장인’이다. 2019년 세계 3대 피자 대회 중 하나인 이탈리아 로마 피자 월드컵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매장에는 실제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한 화덕도 설치해 나폴리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해낸다. 오는 25일(일)에는 오픈 기념으로 이진형 총괄셰프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피자를 손수 만들어 선보이는 등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기존 푸드코트를 업그레이드한 테이스트 빌리지를 2019년 9월 처음 선보였다. 테이스트 빌리지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차별화된 식음(F&B) 공간이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장르의 전국 유명 맛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F&B 매장 구성을 자랑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테이스트 빌리지 재단장에 속도를 내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브랜드 보강을 통해 약 50%의 브랜드를 교체했다. 소위 줄서서 먹는 유명 맛집부터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맛집까지 엄선해 입점시켰다. 빠르게 변화하는 식음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나아가 방문객 만족도와 체류 시간을 증대시키기 위함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테이스트 빌리지에서 이국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미식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전국 프리미엄 아울렛의 식음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