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 지원

㈜이마트에브리데이(대표이사 김성영)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는 호우피해 지역 이재민과 재난취약계층 등을 지원하기 위해 즉석밥 및 컵라면 10,000개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품은 폭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구호인력, 재난취약계층 등에 제공될 예정이다.

이마트에브리데이 김성영 대표이사는 “호우 피해가 더 커지지 않기를 바라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마트에브리데이는 앞으로도 갑작스러운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그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이웃들을 돕고 신속한 재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재난상황에 대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 8월 경북 지역 수해 복구를 위해 1천2백만원을 기부했으며 2022년 3월, 경북 울진과 강원도 지역에 산불이 발생해 큰 피해가 발생했을 때에는 피해지역 인근 점포 및 물류센터를 통해 이재민과 현장 구호인력에게 컵라면 6천여개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