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UGG, 어그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여자)아이들 소연과 2023 가을·겨울 캠페인 공개

어그의 계절이 다가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그(UGG)가 본격적인 부츠의 계절을 앞두고 브랜드 모델 (여자)아이들 소연과 함께 가을·겨울 캠페인을 공개했다.

소연과 함께 선보였던 여름 캠페인이 10~20대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자 연중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가을·겨울에도 소연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어그는 여름 캠페인 런칭 후 10~20대 매출이 직전 기간 대비 무려 6배(560%) 증가했으며, 주력 제품인 ‘어우 예(Aww Yeah)’ 샌들 판매량은 같은 기간 231% 증가했을 만큼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대부분의 제품이 완판된 상태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Feels like UGG’의 일환으로, 스스로를 찾아가는 과정인 ‘셀프 리플렉션(Self-reflection)’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소연이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느끼는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 이번 시즌 어그 컬렉션은 기존 인기 제품들을 재해석하며, 클래식에 새로움을 더한 점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클래식 디퍼 부츠’는 어그를 대표하는 클래식 부츠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지난 시즌 인기를 끌었던 높은 굽의 ‘플랫폼’ 디자인을 유지하되, 발목에는 신축성이 뛰어난 네오프렌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하게 재탄생했다. 소연은 어그의 시어링 재킷과 함께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외에도 스웨이드 가죽 대신 포근한 양털 소재를 사용한 타즈 어그 브레이드와 다양한 날씨에 착용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강화한 어그 웨더 하이브리드 컬렉션 등 다양한 신규 라인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 본격적으로 전개를 시작한 의류 라인 역시 시어링 재킷부터 플리스 점퍼까지 제품군을 강화하며 한층 탄탄해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어그 관계자는 “소연의 당당한 이미지가 개성과 자유로운 표현을 지향하는 브랜드 가치에 맞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하반기에도 다양한 오프라인 팝업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