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캐틱터 폴과 바니 탄생,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 콜라보 프로젝트로 활동 시작

여행, 패션 그리고 예술에 진심인 신세계면세점 캐릭터가 탄생했다.

신세계면세점이 자체 제작 캐릭터 폴과 바니(Paul&Bani)를 11월 1일 공개했다.

폴과 바니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아티스트 캐릭터다. 폴은 내성적이지만 신중하며 예술과 음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예술가이며, 바니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는 이슈메이커로 패션과 음악에 일가견이 있는 아티스트 성향을 가졌다. 이들은 신세계면세점의 대표 캐릭터로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우선 패션에 일가견 있는 바니가 글로벌 스트리트 브랜드 ‘오프화이트(Off-White)’와 콜라보레이션 해 활동을 시작했다.

오프화이트와 콜라보한 ‘바니 리미티드 상품’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 본점 10층 아이코닉존의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오프화이트와의 콜라보 상품을 입은 대형 바니와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바니 포토 스팟이 운영되며, 브랜드 협업 스토리를 담은 영상도 함께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전세계 매장들을 위해 특별 제작된 오프화이트의 ‘서울 시티 가먼트’ 티셔츠가 소장 하고싶은 상품으로 눈길을 끈다. 그 외에도 베스트셀링 스니커즈 제품 ▲아웃 오브 오피스 칼프 레더(Out of Office Calf Leather)를 비롯해 모터사이클 장갑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 ▲글로브 슬릿 온(Glove Slit on), 위트 있는 레터링이 돋보이는 핸드백 ▲지트니 1.4 탑 핸들 쿠오트(Jitney 1.4 Top Handle Quote), 그리고 소가죽 클러치 ▲집 타이 미디움 클러치(Zip Tie Medium Clutch), 부드러운 모헤어 소재의 맥시 스카프 ▲푸지 모헤어 스카프(Fuzzy Mohair Scarf)와 심플한 멋이 돋보이는 이어링 ▲미니 에로우 이어링(Mini Arrow Earrings)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 6종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11월 중에는 폴과 바니의 카카오톡 이모티콘도 공개한다. 신세계면세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고 폴앤바니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신세계면세점은 지속적으로 아트경영을 중심에 둔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이번 오프화이트와의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폴과 바니’는 신세계면세점의 예술적이고 감각적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아티스트와 뮤지션 캐릭터로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 가까이 즐겁게 소통하기 위한 역할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속가능한 방식의 여행을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과 새로운 영감을 채우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여정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하는 신세계면세점의 의도를 바탕으로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