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밸런타인데이 팝업스토어 오픈

신세계사이먼(대표 김영섭)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오는 2월 25일(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시흥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의 팝업스토어를 연다.

먼저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센트럴가든 인근에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린트(Lindt)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유럽 여행 선물로도 유명한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린도볼’을 비롯해 시즌 전용 선물 제품, 프리미엄 다크 초콜릿 ‘엑설런스’ 등 2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로맨틱한 하트 모양으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추억도 남겨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종합관 내 1층에는 미국 대표 초콜릿 브랜드 엠앤엠즈(M&M’s)의 팝업스토어가 들어섰다. 엠앤엠즈의 2024년 밸런타인데이 한정 선물세트를 비롯해 몰티져스, 트윅스 등 40여 종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 노란색 배경에 알록달록한 초콜릿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즉석 영수증 사진기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초콜릿 캐릭터 인형탈과 풍선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전점은 명절 연휴 기간에도 설날 당일인 2월 10일(토)만 제외하고 정상 영업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다채롭게 꾸며진 팝업스토어도 즐기고, 소중한 사람에게 달콤한 초콜릿도 선물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