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책상 50%, 인기 노트북 최대 75만원 싸게… 이마트에서 ‘알뜰하게’ 우리 아이에 행복 선사!

2024/02/19

이마트가 3월 개학을 앞두고, 신학기 준비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학생용 가구는 최대 50% 할인하고, 노트북 등 디지털 가전도 혜택가에 판매한다.

먼저 고물가에도 고객들이 신학기 가구를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가격을 반값으로 낮춘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3월 14일까지 ‘데코라인 밀키/피코/라떼/하버드 책상세트’ 4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데코라인 책상 4종은 학습에 필요한 기본적인 책상과 수납공간에 집중해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밀키/피코 책상세트는 89,500원, 라떼 책상세트는 109,500원, 하버드 책상세트는 139,5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10만원 안팎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아이 방을 새롭게 꾸밀 수 있다.

특히 라떼 책상세트와 공간박스(2단/3단/4단)를 함께 구성한 세트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여 수납력을 중시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공략할 예정이다.

가구 합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20만원 미만 구매 고객에게는 2만원에 배송과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가전에서는 삼성과 LG 인기 노트북 행사를 2월 29일까지 진행한다.

LG 인기 노트북 그램 16은 행사 카드로 구매 시 최대 75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북4 프로는 최대 10만원 할인과 함께 추가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디지털 가전 3대 인기 품목인 LG 그램 16, 갤럭시 S24, 애플 아이폰 15 행사 모델 구입 시 스타벅스 상품권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마트 내 에이스토어에서는 대학생과 고등학생 인증을 할 경우 애플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대학생은 카카오톡 학생증 ‘나의 혜택’에서, 고등학생은 토스 앱 내 ‘혜택’ 페이지에서 학생 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학생 쿠폰 적용 시 맥북 에어13을 999,000원에 판매하고, 아이패드 에어5를 20만원 할인해준다

이 밖에도 일렉트로맨 27인치 모니터와 노브랜드 24인치 모니터를 행사 카드 구매 시 각 2만원과 3만원 할인된 149,000원과 89,000원에 판매한다.
* 행사 카드 : 이마트e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KB국민 BC카드 제외), 롯데카드

신학기 필수 잡화와 문구, 식기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오는 2월 29일까지 캐릭터 아동가방과 실내화, 양말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하며, 3M 문구 행사 상품을 5천원과 1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천원, 4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캐치티니핑’, ‘산리오’, ‘포켓몬’, ‘헬로카봇’ 등으로 디자인 된 식기류도 1개 구매 시 20%, 동일 캐릭터 상품 2개 이상 구매 시 30% 할인해준다.

이마트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부모님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