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레스케이프 팔레드 신, 프리미엄 데킬라 ‘클라세 아줄’과 함께 ‘The First Gourmet’ 프로모션 진행

2024/04/03

레스케이프의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이 프리미엄 데킬라 ‘클라세 아줄’과 함께 ‘더 퍼스트 고메 (The First Gourmet)’ 프로모션을 6월 30일(일)까지 선보인다.

‘더 퍼스트 고메’는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소개되고 있는 팔레드 신에서 셰프의 특선 요리와 주류 페어링을 통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안하는 고메 페어링으로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의 특선 요리와 함께 클라세 아줄의 데킬라를 활용한 하이볼과 샘플러를 제안한다.

셰프 특선 요리로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이색적인 맛이 눈길을 끄는 ‘아이스 칠리 탕수육’과 한국식 식재료인 소꼬리를 광동식 조리법으로 재해석한 ‘광동식 소꼬리찜’이 준비된다.

특히, ‘아이스 칠리 탕수육’은 팔레드 신에서 최초로 개발한 이색메뉴로 탕수육의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첫 맛과 시원하면서도 바삭한 식감까지 상반된 두가지 맛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제안했다. 여기에 용과와 리치 등의 열대과일을 더해 은은한 달콤함과 상큼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뿐만 아니라 드라이아이스 효과로 시원한 폭포수가 연상되는 연출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국내 호텔 다이닝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클라세 아줄의 메즈칼 라인을 팔레드 신의 미식과 함께 페어링해 즐길 수 있도록 2종을 준비해 한층 더 풍성한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아이스 칠리 탕수육’과 ‘광동식 소꼬리찜’ 이용 시에는 클라세 아줄의 메즈칼 2종(게레로, 듀랑고)을 2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클라세 아줄은 전 세계 프리미엄 데킬라 트렌드를 리딩하는 브랜드로 국내에는 아름다운 바틀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 중 올해 처음 선보인 메즈칼(Mezcal) 라인은 듀랑고와 게레로 지역의 전통방식을 이용해 생산하는 12년 이상된 최상급 아가베만을 사용했다. 아가베 고유의 스모키함과 플로럴 향과 맛이 특징으로 중식과도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한다. 특유의 깊고 그윽한 데킬라 향은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 요리의 완성도를 높인다.

한편, 고메 페어링 프로모션 런칭을 기념하며 오는 4월 17일(수)에는 2022 월드 클래스 코리아 우승자인 ‘유민국’ 바텐더의 특별 게스트 바텐딩과 함께 특별 콜라보레이션 디너인 ‘퍼스트 클래스 고메 페어링 (First Class Gourmet Pairing)’가 진행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디너에는 팔레드 신 셰프가 제안하는 7코스 구성의 스페셜 요리와 함께 클라세 아줄의 얼굴 격인 레포사도로 만든 웰컴 칵테일을 비롯해 메즈칼 샘플러 3종 (듀랑고, 게레로, 산루이스), 과 클라세 아줄을 활용한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여 한층 더 풍성한 페어링을 즐길 수 있다. 본 콜라보레이션 디너는 네이버 예약 또는 캐치 테이블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인 30만원이다.

 

[ 퍼스트 클래스 고메 페어링 디너 (First Class Gourmet Pairing Dinner)]

q 일시: 2024년 4월 17일 (수)

q 메뉴: 7코스 5페어링

q 가격: 300,000원 (1인 기준)

q 문의: 02.317.4001 /reservation@lescapeho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