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현장] 가정의 달, 신세계백화점이 선물하는 특별한 순간

▶ 신세계백화점, 가정의 달 맞아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와 함께 캠페인 진행
▶ 조형물, 배너, 쇼핑백 등 아이들 그림으로 백화점 곳곳 꾸며 동심의 세계로 초대
▶ 어른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전시와 팝업 풍성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가정의 달,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갤러리로 변신해 동심의 세계로 고객을 초대한다.

5월 한 달간 신세계는 <The Greatest Gift of all> 캠페인을 열고, 백화점 내·외부와 쇼핑백, 포장지까지 꼬마 작가들의 그림을 디자인으로 입혀 선보인다.

이를 위해 신세계는 지난 2월 10세 미만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족’, ‘사랑’, ‘선물’을 주제로 한 그림을 모집하는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 이벤트를 열었다. 총 700여 명의 작품이 응모된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30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다채롭게 마련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동심으로 물들인 5월의 신세계는 어떤 모습일까. 뉴스룸은 강남점을 찾아 신세계가 선사하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 봤다.

       

발길 닿는 곳곳이 동심의 세계
꼬마 작가들과 함께 꾸민 5월의 신세계

5월이 시작된 어느 날, 신세계 강남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로 여느 때보다 붐비는 모습이었다. 매장을 오가는 고객들의 시선이 백화점 곳곳을 수놓은 그림들로 향한다. 얼마 전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로 선발된 꼬마 작가들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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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곳곳에는 ‘가족’, ‘사랑’, ‘선물’을 테마로 그려낸 꼬마 작가의 순수한 예술 세계가 펼쳐졌다. 그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백화점 입구에 설치된 사람 키만한 하트 모양 조형물. 빨간색 하트 풍선에 ‘콜라주’ 기법으로 아이들의 그림을 잘라 붙여 사랑과 웃음, 즐거움이 넘치는 가정의 달을 재기 발랄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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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중앙을 관통하는 거대한 행잉배너와 에스컬레이터 층수 안내판에도 아이들의 그림을 입혔다. 눈길과 발길 닿는 곳곳마다 배치된 꼬마 작가들의 그림이 고객들을 자연스럽게 동심의 세계로 빠져 들게 한다. 아이들의 그림을 발견하는 재미에 고객들의 얼굴에도 따뜻한 미소가 번졌다.

5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도 마련했다. 신세계는 쇼핑백과 선물 포장지에도 신세계 리틀 아티스트의 그림으로 디자인해 선보였다. 고객이 백화점을 방문해 집에 돌아가는 그 순간까지 아이들의 동심과 함께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가정의 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INTERVIEW
“가정의 달, 사랑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순간이 되기를”

이번 가정의 달 캠페인 <The Greatest Girf of All>은 신세계 리틀 아티스트 3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완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의 대장정을 신세계 브랜드마케팅팀을 통해 자세히 들어 봤다.

Q. 이번 가정의 달 캠페인의 기획 의도는 무엇인가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직접 참여해 완성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족’과 ‘사랑’, ‘선물’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순수한 시각을 담은 그림을 모집하게 되었죠.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고객에게 일방적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기보다, 고객들이 직접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더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었는데요. 고객분들과 함께 캠페인을 만들고 완성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Q. 아이들의 그림을 캠페인의 키 비주얼로 삼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가정의 달에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 같은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습니다. 이를 위해 꼬마 작가들이 선사하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고객분들과 함께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이전에도 신세계백화점은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그림 그리기 대회 등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 적이 있지만, 아이들의 그림을 온·오프라인 콘텐츠로 풀어낸 적은 없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들의 작품은 5월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백화점이라는 갤러리를 통해 고객분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실제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에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님의 반응이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 30명의 부모님과 연락을 주고받을 일이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평소 자주 찾던 백화점이라는 공간에 아이들의 그림이 전시된다는 데 많은 기대를 하셨죠.

선정된 친구들 역시 자기 작품이 백화점에 펼쳐진 모습을 보고 큰 뿌듯함을 느끼지 않을까 싶고요. 그 모습을 보며 앞으로도 더 많은 친구들이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가 되는 경험과 기회가 생기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Q.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이 있다면요?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인형으로 만들어 선물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신세계의 가정의 달 캠페인을 위해 그림을 그려준 아이들에게 주는 감사의 선물이자, 아이들의 동심을 인형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라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인형 제작을 위해 핸드메이드 봉제인형 브랜드 ‘조이래빗’과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인형으로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조이래빗 대표님과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죠. 모든 작업이 끝나고 대표님이 이번 캠페인을 하면서 뜻깊고 즐거웠다는 장문의 글을 보내 주셔서, 기획자로서도 깊은 감동을 느꼈어요.

Q. 아이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 고객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나요?

5월의 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하셨을 때 아이들의 그림으로 꾸며진 공간을 보시고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몸소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Q.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 이벤트 아쉽게 참여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한 또 다른 이벤트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족, 사랑을 주제로 인형, 키링, 티셔츠, 에코백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키즈 Craft 클래스’를 추천 드립니다. 5월의 백화점을 장식한 30명의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들처럼 또 한 명의 리틀 신세계 아티스트가 되어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갈 수 있도록 기획한 강좌입니다. 강남, 센텀시티, 대구, 경기, 타임스퀘어, 하남, 김해 등 전국 7개점의 신세계 아카데미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Q.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 고객분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나요?

5월의 신세계백화점에 방문하셨을 때 아이들의 그림으로 꾸며진 공간을 보시고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몸소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정의 달,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되새기는 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앞으로도 신세계백화점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함께 즐기는 가정의 달

지금 신세계백화점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남녀노소 취향을 저격하는 팝업스토어부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체험형 전시까지. 뉴스룸이 신세계백화점의 점별 가정의 달 이벤트를 정리해 봤다.

소중한 이들과 마음을 나누기에 더없이 좋은 5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스민 신세계가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 매년 찾아오는 가정의 달을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5월이 가기 전 신세계에서 특별한 순간을 함께해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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