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올반’, 영양 가득 가을 신메뉴 30여 종 선보여

2018/10/11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가 운영하는 한국식 캐쥬얼 다이닝 뷔페 ‘올반’이 가을 신메뉴 30여 종을 선보였다.

‘풍요로운 가을 별미’를 콘셉트로 선보인 신메뉴 30여 종은 낙지, 단호박 등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메뉴로는 제철 단호박에 쫄깃한 모찌가 들어간 ‘단호박 모찌 샐러드’, 신선한 가을 낙지와 상큼한 겨자소스가 어우러진 ‘낙지 탕탕 샐러드’,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각종 가을 채소와 고소한 우삼겹을 함께 끓여낸 ‘가을 채소 우삼겹탕’, 매콤하게 볶은 낙지와 아삭한 콩나물의 조화가 일품인 ‘가을 낙지 덮밥’ 등이다.

이와 함께 신세계푸드는 ‘세계 미식(美食)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세계 각국의 진미를 다채롭게 구성한 신메뉴 4종도 함께 선보였다.

달짝지근한 간장소스와 각종 야채를 함께 볶아내 감칠맛이 풍부한 인도네시아의 ‘발리 꾸따 비치 미고랭’,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일본의 ‘대게장 지라시 초밥’과 ‘랍스터 소보로 지라시 초밥’, 오븐구이 닭다리살에 매콤한 마라소스의 풍미를 더한 중국의 ‘사천식 마라 치킨’ 등으로 구성됐다.

올반은 신메뉴 출시와 더불어 오는 10월 31일까지 올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인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국군의 날과 경찰의 날이 있는 10월을 맞아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군인과 경찰 본인에 한해 식사 금액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올반 홈페이지(www.olba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영양 가득한 가을 별미와 세계 각국의 요리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신메뉴를 통해 제철 음식도 맛보고 다양한 혜택도 함께 누리는 풍성한 가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0.11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