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한우 직송전

신세계백화점이 환경의 날을 맞아 유기농 한우 직송전을 펼친다.

신세계는 6월 4부터 일주일간 본점, 강남점 등 주요 점포 식품관에서 유기농 사료만 먹이고 자유롭게 지리산 자락에서 방목해 동물복지 사육을 실천한 ‘산청 유기농 한우 직송전’을 연다.

산청 유기농 한우는 지리산 자락의 맑고 깨끗한 산청에서 유기농 볏집, 청보리로 만든 유기농 사료만 먹고, 자유롭게 산에서 방목해 운동량이 많아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직송전에서는 등심, 안심, 채끝, 부채살 등 인기 부위를 시세대비 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2018.6.4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