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애버라스팅 러브 패키지 출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사랑하는 연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고백할 수 있는 로맨틱 패키지 ‘애버라스팅 러브’를 2019년 2월 28일(목)까지 선보인다. 객실 타입에 따라 이그제큐티브와 스위트로 나뉘며, 가격은 타입에 따라 6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단, 예약 및 취소는 투숙일 기준 6일 전 필수며, 12월 22일부터 24일과 29일부터 31일은 제외다.

애버라스팅 러브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바이올렛과 실버 컬러의 풍선 장식부터 격물공부의 꽃다발, 와인과 과일, 초콜릿이 선물로 가득한 ‘로맨틱 무드 스타일링’으로 꾸며진 객실에서의 1박을 보낼 수 있고 둘 만의 저녁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로맨틱 디너 2인 코스’도 제공한다.

더불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단 한번뿐인 프로포즈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필름 10매’를 투숙 기간 동안 제공한다.

로맨틱 무드 스타일링의 애버라스팅 러브 이그제큐티브 타입은 디자인 풍선 장식(LOVE 이니셜, 하트 등)과 Marry Me 가랜드 장식으로 꾸며지고 방문을 열면 캔들과 장미 꽃잎으로 가득한 버진로드 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스위트 타입은 커플 사진부터 반지 등 더욱 풍성하고 로맨틱한 풍선 장식이 추가로 꾸며진다.

더욱 화려한 장식을 원한다면 ‘로맨틱 스타일링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옵션 1은 생화 포토 테이블 장식으로 40만원이며, 옵션 2은 미니 태슬 풍선 장식과 생화 테이블 장식으로 35만원(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로맨틱 디너의 애버라스팅 러브 이그제큐티브 타입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저층 로비에 위치한 모던 이탈리안 오스테리아 루브리카에서 샐러드, 수프, 부채살 스테이크, 디저트, 와인으로 구성된 ‘루브리카 로맨틱 디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스위트 타입은 로비층에 위치한 와인 & 다인 나인스 게이트에서 바질 오일을 곁들인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 샐러드, 수프,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 샴페인 2잔으로 구성된 ‘나인스 게이트 로맨틱 디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애버라스팅 스위트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편한 휴식을 위해 발렛 파킹 1회 무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모든 고객에게는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이용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높은 수영장의 천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연인끼리 즐기기 좋다.

20층 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가 포함되며, 사우나도 2인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 타입은 조식을 아리아 뷔페 레스토랑에서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이 포함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객실 내에는 따뜻한 모닝 커피를 위한 에스프레소 머신이 준비되어 있다.

<애버라스팅 러브 패키지>

■ 기간: ~2019년 2월 28일(목)까지 *12월 22일~24일, 29일~31일 제외
■ 가격: 62만원부터(2인 1실 기준, 세금 봉사료 별도)
■ 패키지 문의: 객실예약과02-317-0404

2018.08.21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