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베키아에누보’, 무더위 날려 줄 ‘프리미엄 빙수’ 출시

2020/06/07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에누보(vecchia&nuovo)’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신메뉴 ‘프리미엄 빙수’ 3종을 출시했다. 베키아에누보에서 새롭게 선보인 ‘망고’, ‘제주말차’, ‘클래식’ 등 프리미엄 빙수 3종은 시원함 뿐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이 최대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인 ‘망고 빙수’는 생(生)망고를 사용하여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 ‘제주말차 빙수’는 쌉싸름 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제주산 유기농 말차와 부드러운 생크림, 단팥이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 빙수’는 눈꽃처럼 곱게 간 얼음 위에 국내산 단팥을 듬뿍 올리고 쫄깃한 떡을 곁들인 것으로 단팥 특유의 달콤함과 고소함으로 추억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만6000원~1만800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등으로 더위를 식히기 위해 빙수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엄선된 재료, 맛, 비주얼을 갖춘 프리미엄 빙수로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베키아에누보(vecchia&nuovo)는 신세계푸드가 2003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 등에서 8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