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설 선물세트 키워드는 ‘가성비’

2019/01/07

 

 

이마트24가 설을 맞아 가성비에 중점을 둔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이마트24가 준비한 설 선물세트는 △신선식품 23품목 △가공식품 36품목 △생활용품 20품목 △주류 12품목 △건강, 음료 14품목 등 총 105품목이며, 1~4만 원대 선물세트 구성비가 70% 이상을 차지한다.

 

이마트24가 1~4만 원대의 상품 비중을 늘린 이유는 실속형 선물세트를 찾는 고객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작년 설과 추석의 선물세트 매출을 분석한 결과, 1~4만 원대 선물세트의 매출구성비는 81.2%로 나타났다.

 

이마트와 동일가격에 제공하는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캔햄, 캔참치 등 가공식품 선물세트 13품목을 이마트 동일가인 25,800원~4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이마트24가 선정한 선물세트 12품목(식품 8품목, 생활용품 4품목)을 15일(화)까지 BC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까지 할인 가능하다.

 

신세계 상품권 3종(1만 원권, 5만 원권, 10만 원권) 구매 희망 고객은 이마트24 고객센터에 전화 예약 후, 집 근처 이마트24에서 결제 후 수령하면 된다.

 

이마트24 전략마케팅팀 이성민 팀장은 “올해 설 선물세트는 전년 설 대비 2배 가까이 상품 구색을 늘렸다”며,

“실속형 명절 선물세트의 구매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성비를 극대화한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01.07 (월)